현역 입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 든다. 실제로 저체중이든 비만이든 군대 갔다와서 교정되는 경우 꽤나 많기도 하고..
난 작년 시즌 초에 보고 너무 재능 느껴져서 살 좀만 빼서 포수 자리 잡으면 차기 국대 홈런 타자로 자리잡을거 같았거든?
근데 그게 당장은 힘든거 같기도 하고, 차피 병역 해결해야 하니까(이대론 국대 노리기도 힘들테니까) 다른 포수분들 케이스처럼 현역 갔다와서 몸 먼저 갖추고 오는 것도 방법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