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더 판이 좁고 위아래 명확한 프로야구 선수 세계에서;
자기 재능을 너무 믿는 건가...
그동안 모두가 우쭈쭈해주는 세계관에서 살아서 그런 건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걍 놀라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