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모두 생각 안해본 순간이 있을까?
있을지도 모르지 좋기만 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그런데 갑자기 문제를 삼으면 문제고 문제를 삼지않으면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떠올랐어
세상에 문제 없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애
우리 엄마도 할머니도 아빠도 전 남자친구들도 내 친구들도 나도
누구나 조금씩 손절할만한? 그런 용납안되는 포인트들이 하나 씩 있는 듯해
근데 그 문제들은 문제를 삼으면 문제고
문제를 안삼으면 문제가 아닌 것이지...
그래서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딨겠냐 생각하면서
다 그러려니...~
남들의 생각이 이해가 안가고 상처되는 말을 해도
다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