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번에 병원 실습때문에 자취를 하게됐어
근데 엄마가 내가 2월에 자취하면 그때부터 본가 현관 비밀번호를 바꾼대(이유를 모름) 본인 집이니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할거래
나는 솔직히 본가 그래도 가끔 내려가려고 했는데
본가 집에 오려면 본인이 집에 있거나 약속을 하고 집에 오면 그 때 문을 열어준대
그래서 만약에 엄마가 집에 없으면 올때 까지 기다리라는데
그러면 내가 편의점을 가거나 카페갔다가 집에 오면 엄마가 열어줘야 집에 들어올수 있는건데......
그냥 자취히는 동안은 본가에 안가야하는건지......
참고로 아빠한테도 비밀번호 안알려준다는데 ㅋㅋㅋ(아빠랑 엄마는 주말부부야)
왜 저러는건지 모르겠어.... 어떡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