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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08l

내 이름으로 가족이 빌린건데 지금 돈이 없어서 못갚고 있어...

독촉문자 날라오고 회사방문한다고 하고 진짜 사라지고 싶다...




 
   
익인1
헐…어디서빌린거길래 그렇게까지 해?
18일 전
글쓴이
여러군데에서 대출해서...
18일 전
익인2
나같은 사람이 또 있네 ..ㅠㅠ같이 힘내자
18일 전
글쓴이
익도 마찬가지야??
18일 전
익인2
아빠 때문에 내 이름으로 빌린 돈이랑 갑자기 내가 장기간 아픈 바람에 일못해서 대출이 불어나서 조금씩 갚고 있는데 아직 몸이 다 안나아서 일도 꾸준히 못하고 있어 쓰니보다 나이 쪼금더 많구 신용등급도 엄청 내려갔다... ㅎㅎㅠ
18일 전
글쓴이
하....나도 지금 내 월급으로 감당하기 너무 힘들어...
18일 전
글쓴이
신용등급도 나도 낮아..
18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에휴..댓 다 봤는데 쓰니도 진짜 힘들겠다..우리 어쩜좋나..이자도 쎄서 갚는 것도 오래걸리고

18일 전
익인3
왜쓰니이름으로.. ㅠㅠ힘들겟다
18일 전
글쓴이
진짜 너무 힘들다
18일 전
익인3
은행에서 빌린게 아닌가벼ㅠㅠ 에효 진짜
18일 전
익인4
사천이면 회생하기 좀 아깝고 신복위 상담 한번 가봐ㅜ
18일 전
익인5
엥 쓰니 명의로 대출 받은 건데
아무리 가족이어도 동의없이 하면 그거 무효될 걸?
법률상담 받아 봥

18일 전
익인6
나도 아빠 때문에 24살에 3천 대출 받았어,,ㅎ 욜심히 갚는중인데 진짜 인생 음 ㅠ 적금도 하나도 없고
18일 전
글쓴이
나도 적금 다 가족들한테 줫어
18일 전
익인8
아빠 때문에 대출 받은 걸 익인이가 갚고있는 거야 ..?
18일 전
익인6
웅 내가 갚고있지,,,ㅋㅋㅋㅋㅋ ㅠ
18일 전
익인8
하 ㅜㅜ 아버지는 뭐하셔?.. 같이 갚고 계신거지?
18일 전
익인6
익명이라 말하는건데,, 깜빵갔으,,ㅎㅎ 영치금도 매달 50씩 들어가는듯,,
18일 전
익인7
와 진짜 부모라는 인간이 미쳤나... 댓글보고 혼절할것같네.. 딸 이름으로 빌려서 도대체 어디다 쳐쓴거임?
18일 전
익인8
가족들 중에 경제활동 하는 사람이 없어? 듣는 내가 화나네
18일 전
글쓴이
없어...지금 돈 벌 수 있는 상황이 아니야..
18일 전
익인8
아 답답하다 .. 형제자매 없고 외동이야?
18일 전
글쓴이
언니는 있는데 언니도 빚 언니가 갚고있어...
18일 전
익인11
무슨 상황이길래 그래..? 아프신거야? 진짜 힘들겠다...
18일 전
익인8
그니까 무슨 상황이길래 .. 언니랑 쓰니랑 둘이 감당해야하는 게 참 그렇다..
18일 전
글쓴이
집에 장사하는게 있는데 그게 잘못되서 내이름이랑 언니 이름으로 대출했는데 돈 준다하면서 장사도 안되고 사고나서 지금 입원 중이라 돈 못줌
18일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이 상황이야...

18일 전
익인9
나 29살인데 나도 그래 ㅎㅎㅎ... 가족 빚 다 내 명의라서 ㅎㅎ...
18일 전
글쓴이
다달이 상환이 돼??
18일 전
익인9
아니 ㅎㅎㅎ 나도 직장 찾아언대
18일 전
익인10
대부업체야..? 무슨 회사까지 간다그래..
18일 전
글쓴이
연체가 많이 되서....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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