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가까워서 잠깐이라도 거의 맨날 보던 사이인데
내가 강요한 거 절대 아녀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됨
내가 가족 여행 갔을 때 상대가 혼자 4일 정도를 지냈어
근데 얼마 전에 자기가 그 시간이 너무 자유롭게 느껴지고 예전에 혼자 지내던 시간처럼 좋았다고
너가 너무 좋지만 앞으로는 보는 횟수를 줄였으면 좋겠다는거야
그냥 그렇구나 알겠다 했는데 생각해보니 부연 설명이 좀 속상한 거임
상대는 솔직하게 말해준건데 서운한 게 이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