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진짜 갖고싶은 게 항상 별로 없고 아무거나 줘도 진짜 괜찮아서...
근데 매년 듣다보니까 이젠 진짜 그냥 필요한 거라도 받아야겠다 싶러서 생필품 달라고 함 이젠
오늘은 쌀 사달라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