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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55l

만약 내가 원래 키우고 있던 동물이 있음

근데 결혼해서 애를 낳았는데 애기가 털 알러지가 있음

그러면 동물을 부모님 집에 보내던가 다른 사람한테 입양 보내는게 베스트 아닌가?? 아무리 반려동물이니 가족이니 뭐니 해도 자기 자식이랑 비교할 순 없잖아



 
   
익인1
그 할머니집에 유기한 사람 말하는건가?
5개월 전
글쓴이
인기글 보긴 했는데 걍 평소에 이런 이슈 터질때마다 궁금해서 써봄
5개월 전
익인1
그리고 그사람이 더 논란이 된건
파양을 자랑처럼 올리고 그거에 대해서 약간 조롱? 식으로 인스타에 올려서 더 난리난거 아녔어? 나는 그사람 못믿겠더라
그렇게 욕하면서 보내놓고 진짜 잘 키우긴할까? 싶다ㅠ

5개월 전
글쓴이
아 그 사람 말고 지금 다른분꺼 얘기한줄
조롱한거는 그사람 인성 문제고....

5개월 전
익인1
그사람이랑 다른가?
파양은 잘못된거지만 어쩔수 없는거라면
난 매일 내가 방문할수 있는 사람한테 맡기거나
진짜 안되면 어떻게서든 방법을 찾을까싶긴해..
최대한 파양쪽은 피하고 싶어ㅠ
나랑 몇년을 살던앤데ㅠ
얘도 다 알구 자기잘못이라구 느낀다자나ㅠ

5개월 전
글쓴이
근데 그 방문할 수 있는 사람이란게 부모님 집 말고는 현실적으론 없잖아
만약 부모님 다 안계신 상황이라면 더더욱 다른집으로 입양 보내는거 외에는 방법 없지 않나ㅠㅠ

5개월 전
익인1
그치ㅠ 어쩔수 없지ㅠ
알러지라면.. 근데 알러지가 아닌데도
그냥 애기낳았다고 파양하는건 아니라고 봐ㅠ
그리고 그사람 진짜 말투 뭐같아서
애초에 우리애가 알러지때문에 헤어지게됐다 이러면서 올렸으면 욕을 그렇게 먹었을까 싶어ㅠ

5개월 전
익인2
본문상황은 괜찮지 애가 알레르기 있는데 계속 같이 살면 아동학대나 다름없잖아
5개월 전
글쓴이
그렇지? 가끔 댓글들 보면 어떤 경우에서라도 동물 파양을 범죄보듯이 하는 것 같아서.....
5개월 전
익인40
나쁜 건 맞지 부정적으로 보이는 것도 감수해야 함 끝까지 책임질 생각으로 저런 상황 생길 것도 생각하고 데려와야하는 게 반려동물임..
5개월 전
익인3
지 자식을 더 사랑하니 파양???? 마인드가 다 이래서 자꾸 그런 짓들 하는건가? 이러니 신혼부부한테는 유기견 유기묘 입양도 못하게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ㅠㅠ
5개월 전
익인8
그니까ㅋㅋㅋㅋㅋㅋㅋ지인이 그러면 바로 손절 할듯 개 정떨임 생명이 장난인가 진짜 같은 공간에만 있어도 생명이 위험할 정도면 모르겠는데 최대한 접촉 없이 같이 사는 집들도 있음
5개월 전
익인4
그래서 동물단체들이 그런 특수상황, 최악까지 고려해서 반려동물 데려와달라고 다들 빌듯이 말하는거야...ㅜㅜ 신혼이나 대학생 신분은 어쩔 수 없이 환경이 바뀌는 상황이 너무 많은데, 그 동물은 자기 삶 자체이던 가족을 빼앗기게 되는거니까 함부로 데려오지 말라고 하는거임.
5개월 전
익인34
솔직히 오바떤다고 생각함 개는 개고 사람이 우선이지
5개월 전
익인5
난 본문경우를 제일 싫어하긴 함
5개월 전
익인6
개인적으론 본문의 변수까지 다 생각해서 입양할 때 아주아주 신중하게 입양했어야 한다고 봄 부부가 아기 가지는 게 잘못은 아니지 그 태어난 아기가 동물털알러지인 것도 그 누구의 죄가 아님 근데 영원히 가족이야! 하고 입양했었을 거잖아 강아지도 그럼 저런 변수들은 다 한번씩 고민하고 방안을 미리 생각해 봤어야지 강아지 입양 전에 말이야
5개월 전
익인9
22
5개월 전
익인6
그래서 난 본문같은 경우 제일 싫어하고 죽어도 이해 못함 그럼 애초에 강아지 입양을 하지 말던가 아니면 가족 계획을 좀 많이 여유두고 세우던가 이도저도 아니고 둘 다 하고싶은데 아기가 태어났으니까 덜 소중한 강아지 니가 가 이런 태도 아니냐고 그 외의 해석이 안 나옴 내 기준에서
5개월 전
익인7
본문같은 경우도 나는 이해 못하는 편임 그럴거면 애초에 키우지 말았어야ㅋㅋㅋ라는 말밖에 안나오고 그 반려동물을 정말 진심으로 사랑한 사람이면 파양못함 어떤 이유든간에
5개월 전
익인7
애가 갑자기 생겼다 알레르기가.. 뭐 다 핑계지 그냥
5개월 전
익인10
그래서 싫음... 사람이랑 개 중에 고르라면 당연히 사람이겠지 그러니깐 애 낳을 생각이 있다면 개고양이를 키우지말았으면 함
5개월 전
익인10
결혼하고 신혼때 귀여운 아기 강아지 키우다가 1년 뒤에 애 낳고 애가 어쩌고~ 하면서 파양하는 사람 진짜 많음
5개월 전
익인11
난 그래서 주택살면 키우고 아니면 안키울듯 집안에서만 키워야되는 상황이면 돌발상황 생길때 답이없잖아
5개월 전
익인12
솔직히 파양하는 거 무식한 거임…
5개월 전
익인12
당연히 사람이 우선이지만 일단 데려오기 전에 모든 변수를 생각하고 데려와야하는 거임…ㅋㅋ 욕 먹을 만함
5개월 전
익인13
정말 어쩔순 없지만 어쨌든 파양한건 맞고 키우던 애한테 죄지은건 맞으니 욕먹어도 싸다 생각함 신혼부부한테는 절대 입양 시키면 안된다고 생각함 애 생겼다는 이유로 파양당한 애들이 얼마나 많겠음? 이런 사람들은 앞으로 입양 못 하게 전적으로 다 남았으면,,
5개월 전
익인14
애초에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신중하게 데려와야 하는데 찐가족 생겼다고 보낸다..? 걍 가족이라고 생각을 안 한 거임 모순된 행동.. 본문 자체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도 생각없이 데려온 행동은 맞음 그나마 계속 봐왔던 가족들한테 보내면 다행인데 생판 남한테 보내면 그것도 못할짓인듯
5개월 전
익인15
그럴거면 애를 낳지 말았어야지 그냥 장난감용으로 귀엽다고 이뻐하고 키우다 여러 이유로 파양한다 이건 말이 안됨 반려동물을 정말 가족이라 생각하는 사람만 키워야 해 이래서
5개월 전
익인16
신혼부부한테 입양 안 보내는 이유잖아 그게 나중에 애때문에 파양할까봐
5개월 전
익인25
22 15-20년동안 키워야하는 생명체를 그정도도 고민 안하고 입양하는 것부터가 책임감 없는거지
신혼부부들 보면 아기 키우기 전에 잠깐 재미로 키우다가 아기 태어나면 이런저런 핑계대고 파양하더라

5개월 전
익인17
ㅇㅇ 다 핑계임~
5개월 전
익인18
그래서 신중히 입양하라는거임 최악의 경우까지 생각을 해야지;
5개월 전
글쓴이
뭐야 갑자기 댓글 왤케 많이 달림,,,,,
아니 물론 신중하게 입양하는건 맞는데
최악의 경우까지 다 따져서 하라는건 파산할 가능성, 내가 병걸려서 죽을 가능성, 해외 이민 갈 가능성, 이사갔는데 아파트에서 반려동물 금지라고 되어있을 가능성 등등 다 따지면 동물 키울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는 거 아님....???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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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개월 전
글쓴이
내가 본문에 쓴건 신혼부부가 입양하는 내용이 아닌데.... 그건 경솔한 일 맞지
5개월 전
익인19
사람은 사람이고 동물은 동물인데..
5개월 전
익인20
응 죄야 장난감도 아니고 데려왔다가 별 핑계되면서 버리는게 죄지 ㅋ 파양이라는말도 좋게 말하는거지 그냥 버리는거임
5개월 전
익인21
죄지
5개월 전
익인21
그럼 그게 칭찬 받을 일은 아니잖아
5개월 전
익인22
신혼부부나 결혼 계획 있는 사람이 기피 1순위인 이유
5개월 전
익인23
걔는 그냥 걔 세상을 잃는거나 마찬가진데 그걸 합리화할 수 있겠나
강아지 고양이 키워보면 알겠지만 진짜 나만 바라본다… 걔네를 어떻게 파양해

5개월 전
익인24
난 그런 상황까지 다 생각하고 입양해야한다고 생각함 죄임
5개월 전
익인26
본문경우도 걍 무책임한데 애키우게되면서 우선순위 바뀌고 다른데 맡길거면 그 상황까지 생각하고 데려와야지
5개월 전
익인26
죽을때까지 책임질거아니면 데리고오지말란얘기가 괜히있나 당장몇년이아니라 10년 20년뒤까지 봐야지 생명을 책임지는건데
5개월 전
익인27
책임감없는건 맞지ㅋㅋ 입양할땐 다른 마음이고 파양할땐 또 다른 마음이고~
5개월 전
익인27
핑계도 가지각색에~ 어쩔수가 없었어요ㅠ 이런 사정이 있고요ㅠㅠ 그냥 다 똑같이 책임감이 일절 없어 보임 ㅎㅎ
5개월 전
익인28
냉정하게 말해서 내가 낳은 애기가 더 먼저겠지.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죄가 아닌건 아니지. 합리화해도 안되고. 한 생명을 책임지겠다고 데려와놓고 책임지지않은거니까.
5개월 전
익인29
그 마인드가 싫은거임 미리 생각도 안하고 입양하나
5개월 전
익인30
개키우는입장으로서 알레르기같은경우는 어쩔수없는사정이라고봄 상황이그런걸 무슨변명이래. 강아지도새보호자에게가는게훨나음. 가족구성원이 일단살아야될것아냐.
5개월 전
익인30
저상황에서그럼뭐가베스트야 알러지가 있다는데. 아이와 강아지 다같이잘키우는가정도많아. 우리집도그렇고.근데 알러지 얼마나괴롭겠어. 그런상황이생겨서안타까운건 그집도마찬가지일텐데 좋은집 가는게낫지.
5개월 전
익인31
본문은 신혼부부에서 입양이아니라 혼자키우다 결혼하고 애 낳아서 그런거 아냐? 그럼 어쩔수없지
5개월 전
익인33
강아지 알러지약 먹고 천식약 먹으면서 키우고있음
애개 육아중 ㅠ 어떻게 버림 ㅠ
일단 내가 알러지있어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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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개월 전
글쓴이
그럼 결혼 생각있는 20대 남녀들은 아예 동물 키우면 안되는거 아님?
근데 내주위에는 키우는애들 개많던데.....

5개월 전
익인14
그렇긴 하지 결혼 생각있음 걍 결혼하고 애도 낳고 안정적인 가정에서 부부끼리 의논해서 신중하게 데려오는 게 맞다고 봄 혼자일 때는 걸림돌이 너무 많아 결혼할 때 배우자가 알러지 있거나 동물 싫어할 수도 있고 본문처럼 애가 알러지 있을 수도 있고 다양한 이유가 있으니.. 나도 지금 부모님이랑 함께 데리고 있어서 그렇지 나만 있었으면 안 데려왔을 것 같음..
5개월 전
익인36
그럴 생각이면 애를 안낳아야지 …난 애 떠날때까지
안낳기로 했어 무책임맞아 가족인 기간이 더 먼저이고 같이 보낸 시간이 긴건 반려동물인데 누가 우선순위이고 중하고 그런게 있어? 말도 못하고 혼자 살지도못하는게 나 믿고왔는데 내가 무슨일이 있어도 평생을 다 줘야지 나 힘들다고 가족버리니? 무슨 그런게 있니? 정도 없지…

5개월 전
익인37
본문같은 상황은 어쩔수없다고 보는데 내 주변집이 알러지도 없는데 애기 낳았다고 집에서 10년 키우던 강아지 시골 할머니 댁으로 보내버린거 보니까 맘이 안좋긴함 그 강아지는 갑자기 마당에 묶여서 찬바람맞고 개밥 대충 먹으면서 몇년 살다가 최근에 아픈데 병원한번 못가고 죽음ㅋㅋ하 그냥 무책임할거면 시작도 안하는게 맞음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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