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하면 알바 잘 안써주지?

ㅠ 스트레스성 폭식땜에 살쪘더니 알바지원하는것조차도 망설여진다..

[글쓴이]

하..상시모집이래..잠시 고민좀..^_^

[익인1]

외모 많이 보는 알바 아님 ㄱㅊ음 일만 잘하면

[익인1]

피방 개인카페 이런곳은 힘들수도 다른건 다 ㄱㅊ

[글쓴이]

치킨집 ㄱㄴ?

[익인2]

무난흐게 편의점 ㄱ

[글쓴이]

편의점 엄청 빡세지않아??

[익인3]

전혀 ㄴㄴ 밝고 싹싹한 모습 보이면 뭐든 ㄱㅊ
소심, 눈치 xxxx

[글쓴이]

헐 소심한데 좀 사회성키워야겟담..

[익인13]

22 겉모습보다 성격이 더 중요

[익인4]

아니 나 65키론데 알바잘했음

[글쓴이]

어..나 그거보다 더나가는데..

[익인7]

65가뚱뚱한거야? 나가라~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5]

뚱뚱맞지않아..? 나 66에 65일때 뚱뚱하단말 가족 주변사람들한테 많이들었는데..

[익인27]

키에 따라서 다를듯! 66/65면 막 그렇게 뚱뚱한건 아닌것 같은데 근육이 적은 타입인감

[익인25]

근육 딱 보통이야

[익인5]

뚱뚱한건 크게 상관없엉

[익인6]

요즘 알바 안 구해짐
일단 지원 ㄱㄱ
냄새만 안나면 ㄱㅊ

[글쓴이]

아 진짜? 냄새안나긴해..

[익인8]

나 83키로 일때도 알바 잘만함

[익인7]

몇키론데

[익인7]

나보단안나갈듯

[글쓴이]

75야 내가 짱일듯

[익인7]

나가라

[익인7]

하...

[글쓴이]

7에게
미안하다...

[글쓴이]

글쓴이에게
대신 나 허리사이즈 ㄹㅇ 미침

[익인7]

글쓴이에게
나 78키로에 허리 42인치임 나 이길수잇서?

[익인7]

글쓴이에게
허리사이즈 말해라!

[글쓴이]

7에게
미안 34다...미안하다..

[익인7]

글쓴이에게
모든게 나의 승리다 우하하

[글쓴이]

7에게
분하다...그런의미로 낼 치킨먹어야징

[익인9]

편의점, 체인카페ㄱㄱ 내동생 개뚱뚱인데 저 곳들 붙더라

[글쓴이]

익들아 상시모집인곳 ㄱㅊ아??

[익인9]

별로라서 사람들 계속 빠져서 계속 뽑는 거임
버틸 수 있으면 상관없지

[글쓴이]

ㅇ ㅓ ...?

[익인10]

ㄴㄴ 나 카페도 잘만 함 쓰니보다 더 나가

[글쓴이]

ㅇㅋ 어깨 힘좀 실을게

[익인11]

편의점 프차 카페 뚱뚱한 여자 애들 개 많음

[익인11]

그냥 외모를 아예 안 보던데

[글쓴이]

ㅇㅋ 자신감얻고간다

[익인11]

화이팅

[익인12]

뚱뚱한 사람x
뚱뚱해서 위축되어있는 사람o

[글쓴이]

당당하게 해볼게 땡큐

[익인14]

85키로 편의점 카페 배라 키즈카페 놀이공원 다 붙었었어 일만 잘함 돼

[글쓴이]

하..상시모집이래..잠시 고민좀..^_^

[익인15]

90이었는데 편의점은 무조건 붙었음

[익인16]

160/90인 나도 일 잘함!!!
걱정마!! 걍 일 잘하고 호감상에 잘 웃으면 땡임
(근데 근무지가 덩치가 크면 힘든곳은 힘들지도)

[익인16]

편의점은 무조건 붙음

[글쓴이]

고마옹 호감상은 아니지만 밝으니까 도전

[익인17]

거의 외모 잘 안보는거같던데

[익인18]

내 친구 덩치 있는데 알바 잘만 하던데! 편의점 각종 카페 등등

[익인19]

75면 몸무게 보고 안 뽑을 정도 아니야 편의점, 패푸, 카페, 영화관 다 됨 아무래도 서비스직이니까 내성적이고 위축되어 있는걸 싫어해서 최대한 밝게 면접을 봐봐

[글쓴이]

앗 진짜? 고마워.. 혹시 상시모집이면...좀 사장님이 별로일 확률이 높아?

[익인19]

사람이 자주 나간다는 뜻이라서 사장이 꼭 별로 아니여도 일이 빡세다든지 여러 이유가 꼭 있더라고

[익인21]

22 빡세서

[글쓴이]

포장주문 돕는거랑 전화응대인데도 그럴려나

[익인19]

그것만 시키지 않을 걸
그것만 시킬 건데 뽑는 곳이면 주문이 엄청 많은 곳이거나 후자면 좀 빡셀 수도

[익인20]

진짜 다 가능 손 빠르고 일 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알바는 다 써주더라

[글쓴이]

의지만땅임..답글 땡큐 혹시 상시모집..걸러야할까

[익인21]

아냐 자신감을 가져 난 외관보다 일잘하는사람이 더좋아 ㅠ

[익인22]

뭐여 75? 장난?

[글쓴이]

아니 ㄹㅇ 복부비만형이라 진짜 시중에 맞는 바지 없어

[익인22]

거딧말..........

[글쓴이]

허리 34야..^_^

[익인23]

나 개뚱띠인데 카페 프차랑 개카 다 일햇엇어 난 나중에 내 가게 차릴꺼라 카페에서만 거의 일햇는데 뚱뚱한거 솔까 관심 1도 없어 경력이나 이런걸 보지 그리고 상시모집은 무조건 피해 그만큼 사람 자주 그만둔다는거임 자주그만두는건 일이 개힘들다거나 혹은 같이 일하는사람이 별로거나 사장이 이상함 경우도 잇음

[글쓴이]

와 본인가게 차린다고?? 너익 짱이다!! 응..상시모집...쓰읍 패스할게

[익인24]

나 165 88 때도 알바 함 ㄱㅊ

[익인24]

참고로 이목구비 없어서 별명 메타몽이었음

[글쓴이]

헐 이산가족

[익인24]

너도 메타몽이구나 일만 열심히 하려고 하면 잘 뽑아 주더라 무족권 됨 ㄱㅊ음 안 된다고 하면 다른 데 지원하면 돼 의지가 중요한 거여요

[글쓴이]

ㅇㅋㅇㅋ 자신감 업업업

[익인26]

아직 안 구했겠지만 혹시 나중에 알바할 때 누가 살로 뭐라고 한다고 위축될필요 없음 그냥 그 사람은 쓰잘데기없는 걸로도 뭐라고 할 사람임

[글쓴이]

하..진짜 말 예쁘게하는 능력이 있는 천사네..고마워🥹 사실 살때문에 집에서 타박 엄청 받아서 스트레스였거든 ㅠㅠ 덕분에 위안받고가... 익 적게일하고 많이벌어❤️

[익인28]

나 거짓말 안치고 지금 90키로 후반인데 알바함..유동인구 많은 곳에서..덩치도 있고 키도 있는데 오래 하고 있어..!!

[글쓴이]

자신감+5 땡큐다 익아

[익인29]

나 여잔디 166에 105키로인디 카페에서 알바하고있음! 잘씻고출근하고 냄새안나먼돼 남들눈에뚱뚱해보일진몰라도 몇키로인진몰라 갠차나 당당하져!! 나도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