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에 관심 없는 척을 함.. 특히 여자는 연애하는 게 어렵지 않다는 사회적 인식이 있어서 본인 인기 없는 걸 인정하는 걸 쪽팔려 함 그래서 자기세뇌 수준으로 솔로가 편하다고 어필해 근데 이성이 좋긴 좋으니까 현실에 없는 이성으로 연애욕구 채움 근데 그마저도 쪽팔리니까 현실에는 자기가 원하는 괜찮은 이성이 없어서 그런 거라고 핑계 댐.. 반면에 외모 괜찮은 모쏠들은 자기관리도 꾸준히 하고 소개팅도 열심히 나감 걔네는 적어도 까이진 않고 상대한테서 고백 받기도 해 근데 본인 성에 차는 사람이 없어서 연애를 안하는 거.. 무튼 살다보니 이 나이에도 모쏠인 애들 꽤 봤는데 몇명은 걍 칩거생활하고 몇 명은 꾸준히 소개팅 시켜달라고 해서 뭐가 다른가 하고 생각해보니 이런 차이점이 있더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