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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92l
내가 막내딸인데 위에는 오빠들만 두명이고,, 그래서 그런지 날 엄청 애지중지?했어
암튼 아빠가 시간이 맞으면 항상 델러오시고 데려다주시기도 했음
친구들이랑 만나고 밤에 들어갈때도 위험하다고 버정 마중나와주거나 술 안마시면 무조건 태우러오시고 ㅇㅇ
근데 최근에 회사 회식이 11시에 끝나서 아빠가 델러왔는데 당연히 역근처에서 만나서 탄건데 회사 사람 중 한명이 그걸 봤나봐 
다음날 나보고 ㅇㅇ씨 그날 누구 차 타고 간거에요? 이러길래 아 아빠가 오셔서요 ㅎㅎ.. 했더니 
아.. 나이가 27이라고 하지 않았나..? ㅎ 아 네~ 이러고 가더라 ㅋㅋ


 
   
익인1
부러웠나보지. 아빠가 다정하시네.
5일 전
글쓴이
그런가.. 위아래로 훑으면서 저러니까 좀 어이없더라..
5일 전
익인2
그 사람은 너 사정을 모르니까 철부지로 오해했나봐 아버지 스윗하시다!
5일 전
익인3
27살이면 좀 잉? 하긴 한데
그럴수도 있겠다 싶긴 함

5일 전
익인4
난 29 자차있는 대학원생인데 아직도 아빠가 학교에 델러와 아빠차끌고 올때도 있고 아빠는 학교까지 걸어와서 내 차 운전해서 집에 갈때도 있고ㅋㅋ 나도 되게 부럽다 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한사람은 한심하게 보더라 혼자 속으로 니가 뭔데요.. 하고 말아ㅋㅋㅋㅋ
5일 전
익인5
난 29살인데도 직장 앞으로 델러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나 말고 32살 상사도 아버님이나 ㅇ어머님이 출퇴근 시켜주심 우리 직장 내에서는 부모님이 출퇴근 시켜주시면 다들 부러워하고 그러는데 참 이상한사람 많아
데려다주시고 데리러 오는게 뭐 이상한것도 아닌데 ㄹㅇ

5일 전
익인6
오잉 나도 나이 28살이고 엄마가 가끔 데려다주고
데릴러 와줌...!

5일 전
익인8
부러워서그런듯? 나 20후반인데 대학원 아빠가아침마다 델따줌ㅎㅎ
5일 전
익인9
20극후반인데 시간만 맞으면 아직 데리러오심 쓰니랑 가족들만 괜찮으면 좋은거지 뭐
5일 전
글쓴이
마자 난 당연히 너무 고맙고 아빠도 그걸 되게 행복해하거든..
5일 전
익인10
난 32인데 엄마가 출퇴시켜줌
5일 전
익인11
나 29살인데 아빠가 데리러옴 ㅎ..ㅎ
5일 전
익인12
난 부러울거같은뎅
5일 전
익인13
딱히 엄청 화목한가보다 생각함
5일 전
익인14
헐 ㅋㅋㅋㅋ 자격지심 있나봄ㅋㅋㅋㅋ
5일 전
익인15
전혀 안 이상하고 부럽기만 함
5일 전
익인16
나도 퇴근할때나 출근할때 엄마아빠가 자주 태워주고 델러왔는데 생각핸보니 동료들 중엔 그런 사람 인무도 없었긴 함ㅋㅋㄴ
5일 전
익인17
나더 어렸을때까진 맨날 데리러왔는디 뭔가 23부터는 엄마아빠 부려먹는거 같아서 독립해야지라는마인드류 이제 아해
5일 전
익인18
근데 아버지 대단하시네 근처에 있으신것도 아닌데 데리러 오시고..
5일 전
글쓴이
그르게.. 우리 지역이 멀어야 차로 30분이라 그런거 같아..
5일 전
익인19
서른넘었는데 부모님이랑 같이 퇴근해ㅎㅎ 다들 부럽다던데
5일 전
익인20
진심 아~~~무런 생각 안듬ㅋㅋ 일정이 맞았나보다 하는듯
5일 전
익인21
그게 뭐 어때 전혀 이상하지 않음
걱정되니깐 가족이 데리러 오고 가는거고
너역시도 아빠회식때 너가 데리러 갈수 있는데
참 이상한사람 한명씩 있는 듯

게다가 그다음날 ㅋㅋㅋㅋ
”아.. 나이가 27이라고 하지 않았나..? “
라니 .. ㅋㅋㅋㅋㅋㅋ

5일 전
글쓴이
그렇네.. 맞아 나도 엄마가 밤늦게 회식 끝나고 돌아오면 버정에서 기다렸다가 같이 집까지 걸어오고 그랭... 가족이니까 서로를 아끼는 마음에서 그럴수 있는건데..
5일 전
익인21
다음에 또 그러면 담 회식땐 방향같으면 아빠차 같이 타고가실래요 ? 해버려 그럼 말없을듯
5일 전
익인22
전혀 안 이상한데 그 사람이 이상해..우리 회사 쓰니같은 사람들 은근 있었어 나도 그랬고
5일 전
익인23
이십대 후반인데 아직도 부모님이..? 이 생각이 들 수 있다고 봄 여기서 긍정적이게 생각하면 사이가 참 좋네로 이어지지만 아닌 경우엔 엥 아직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잖아
5일 전
익인24
자격지심 ㅋㅋㅋ 내 부모가 나 데리러 오는데 어쩌라는거임 뭐 회사다니면 부모가 데리러오면 안된다는 법이라듀 있나 ㅋㅋㅋㅋ 회사에 민폐를 끼친것도 아닌데
저런사람들 보면 철들고 어른인 나~^^에 취해있더라 극혐임

5일 전
익인25
사이가 좋은거지 그런 작은데서 본인 결핍이 보이는거임
5일 전
익인26
22
5일 전
익인26
엥 그런 사람도 있는거지 이상할 거 없다고 봄.. 혼자 못다녀ㅠㅠ<이것도 아닌뎈ㅋㅋㅋㅋ
5일 전
익인27
멍미~ 나도 27인데 엄빠가 기차역으로 데려다줌~ 알빠냐고 난 귀한딸인걸
5일 전
익인28
아빠랑 친한 애들 많이 없어서 나이 먹어서도 아빠랑 친하게 잘 지내면 무슨 상상의 동물 보듯이 봄; 지들은 좋게 못지내서 그게 이상해보이나봄ㅋㅋㅋ 냅둬 불쌍한거지ㅋㅋ 아버지 다정하시당
5일 전
익인29
밤늦게 술마셔서 태우러온건데 뭐
맨날 회사까지 태워주고 그런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

5일 전
익인31
그거 27살인데 아빠 차 탄다고 꼽준 게 아니라
거짓말 하네 뉘앙스였을걸ㅎ 사고 방식 이상한 사람들 있음

5일 전
익인33
2222 나도 이생각함 차타는거보고 애인이 데리러왔나보다 일케생각해서 물어봤는데 아빠라고 하니까 엥? ㅋ 다티나는 거짓말을? 이런식으로 생각한느낌,, 어차피 아부지는 차에계셨으니 안보였을거고
5일 전
익인21
나도 이생각했는데, 오해든 본인의 결핍이던 혼자 생각하지 다음날 불러서 얘기하고 꼽주는건 정말 별로
5일 전
익인32
몇살이든 부모님한테는 애기지~
5일 전
익인34
아니 아빠가 딸 마중 나오시는게 뭐가 이상해~
5일 전
익인35
절대 이상한 거 아냐 근데 아... 나 이런 생각하면 안 되는데 꼬아서 생각듦 예전에 나 몸 안 좋아서 퇴근할 때 아빠가 며칠 데려온 적 있었는데 사수가 이상하게 오해하더라 ㅋㅋ.. 뒤에서 본인도 쪽팔린거 아는지 아빠라고 거짓말 치더라 이런식으로 얘기했거든 아빠뻘 남자 만난다고 이상한 얘기하고 다녀서 진짜 힘들었음... ㅠㅠㅠ
5일 전
익인36
헐 상상도 못했다 나는 진짜 뭐 눈에 뭐만 보인다고 ㄷ
5일 전
익인36
난 “아 나도 태워주세요...” 이 생각부터 들었을듯... ㅋㄷ
5일 전
익인37
ㄴㄴ 딸의 경우는 아빠가 걱정돼서 데리러 오는 경우 은근 많아 그 사람 무례하네 하고 치우고 말아
5일 전
익인37
부러워서 저래~ 본인 같았어도 가족이 데리러 온다 하면 넙죽 탔을 거면서ㅋㅋㅋ 가족이 태워주는 차만큼 편한 차가 어디 있음
5일 전
익인38
나도 28살인데 야근하면 무조건 아빠가 데리러오고 아빠 출근 안하는날은 나 출퇴근 아빠가 데려다주고 데리러옴 ㅎㅎ ㅋㅋㅋ아빠가 딸 데리러오는게 뭐가 이상하다고..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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