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이 27살인데 매번 아빠가 델러오면 이상해보여?

	익인1 부러웠나보지. 아빠가 다정하시네. 8일 전 글쓴이 그런가.. 위아래로 훑으면서 저러니까 좀 어이없더라.. 8일 전
	익인2 그 사람은 너 사정을 모르니까 철부지로 오해했나봐 아버지 스윗하시다! 8일 전
	익인3 27살이면 좀 잉? 하긴 한데 그럴수도 있겠다 싶긴 함 8일 전
	익인4 난 29 자차있는 대학원생인데 아직도 아빠가 학교에 델러와 아빠차끌고 올때도 있고 아빠는 학교까지 걸어와서 내 차 운전해서 집에 갈때도 있고ㅋㅋ 나도 되게 부럽다 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한사람은 한심하게 보더라 혼자 속으로 니가 뭔데요.. 하고 말아ㅋㅋㅋㅋ 8일 전
	익인5 난 29살인데도 직장 앞으로 델러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나 말고 32살 상사도 아버님이나 ㅇ어머님이 출퇴근 시켜주심 우리 직장 내에서는 부모님이 출퇴근 시켜주시면 다들 부러워하고 그러는데 참 이상한사람 많아 데려다주시고 데리러 오는게 뭐 이상한것도 아닌데 ㄹㅇ 8일 전
	익인6 오잉 나도 나이 28살이고 엄마가 가끔 데려다주고 데릴러 와줌...! 8일 전
	익인8 부러워서그런듯? 나 20후반인데 대학원 아빠가아침마다 델따줌ㅎㅎ 8일 전
	익인9 20극후반인데 시간만 맞으면 아직 데리러오심 쓰니랑 가족들만 괜찮으면 좋은거지 뭐 8일 전 글쓴이 마자 난 당연히 너무 고맙고 아빠도 그걸 되게 행복해하거든.. 8일 전
	익인10 난 32인데 엄마가 출퇴시켜줌 8일 전
	익인11 나 29살인데 아빠가 데리러옴 ㅎ..ㅎ 8일 전
	익인12 난 부러울거같은뎅 8일 전
	익인13 딱히 엄청 화목한가보다 생각함 8일 전
	익인14 헐 ㅋㅋㅋㅋ 자격지심 있나봄ㅋㅋㅋㅋ 8일 전
	익인15 전혀 안 이상하고 부럽기만 함 8일 전
	익인16 나도 퇴근할때나 출근할때 엄마아빠가 자주 태워주고 델러왔는데 생각핸보니 동료들 중엔 그런 사람 인무도 없었긴 함ㅋㅋㄴ 8일 전
	익인17 나더 어렸을때까진 맨날 데리러왔는디 뭔가 23부터는 엄마아빠 부려먹는거 같아서 독립해야지라는마인드류 이제 아해 8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일 전 글쓴이 그르게.. 우리 지역이 멀어야 차로 30분이라 그런거 같아.. 8일 전
	익인19 서른넘었는데 부모님이랑 같이 퇴근해ㅎㅎ 다들 부럽다던데 8일 전
	익인20 진심 아~~~무런 생각 안듬ㅋㅋ 일정이 맞았나보다 하는듯 8일 전
	익인21 그게 뭐 어때 전혀 이상하지 않음 걱정되니깐 가족이 데리러 오고 가는거고 너역시도 아빠회식때 너가 데리러 갈수 있는데 참 이상한사람 한명씩 있는 듯 게다가 그다음날 ㅋㅋㅋㅋ ”아.. 나이가 27이라고 하지 않았나..? “ 라니 .. ㅋㅋㅋㅋㅋㅋ 8일 전 글쓴이 그렇네.. 맞아 나도 엄마가 밤늦게 회식 끝나고 돌아오면 버정에서 기다렸다가 같이 집까지 걸어오고 그랭... 가족이니까 서로를 아끼는 마음에서 그럴수 있는건데.. 8일 전 익인21 다음에 또 그러면 담 회식땐 방향같으면 아빠차 같이 타고가실래요 ? 해버려 그럼 말없을듯 8일 전
	익인23 이십대 후반인데 아직도 부모님이..? 이 생각이 들 수 있다고 봄 여기서 긍정적이게 생각하면 사이가 참 좋네로 이어지지만 아닌 경우엔 엥 아직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잖아 8일 전
	익인24 자격지심 ㅋㅋㅋ 내 부모가 나 데리러 오는데 어쩌라는거임 뭐 회사다니면 부모가 데리러오면 안된다는 법이라듀 있나 ㅋㅋㅋㅋ 회사에 민폐를 끼친것도 아닌데 저런사람들 보면 철들고 어른인 나~^^에 취해있더라 극혐임 8일 전
	익인25 사이가 좋은거지 그런 작은데서 본인 결핍이 보이는거임 8일 전 익인26 22 8일 전
	익인26 엥 그런 사람도 있는거지 이상할 거 없다고 봄.. 혼자 못다녀ㅠㅠ<이것도 아닌뎈ㅋㅋㅋㅋ 8일 전
	익인27 멍미~ 나도 27인데 엄빠가 기차역으로 데려다줌~ 알빠냐고 난 귀한딸인걸 8일 전
	익인28 아빠랑 친한 애들 많이 없어서 나이 먹어서도 아빠랑 친하게 잘 지내면 무슨 상상의 동물 보듯이 봄; 지들은 좋게 못지내서 그게 이상해보이나봄ㅋㅋㅋ 냅둬 불쌍한거지ㅋㅋ 아버지 다정하시당 8일 전
	익인29 밤늦게 술마셔서 태우러온건데 뭐 맨날 회사까지 태워주고 그런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 8일 전
	익인31 그거 27살인데 아빠 차 탄다고 꼽준 게 아니라 거짓말 하네 뉘앙스였을걸ㅎ 사고 방식 이상한 사람들 있음 8일 전 익인33 2222 나도 이생각함 차타는거보고 애인이 데리러왔나보다 일케생각해서 물어봤는데 아빠라고 하니까 엥? ㅋ 다티나는 거짓말을? 이런식으로 생각한느낌,, 어차피 아부지는 차에계셨으니 안보였을거고 8일 전 익인21 나도 이생각했는데, 오해든 본인의 결핍이던 혼자 생각하지 다음날 불러서 얘기하고 꼽주는건 정말 별로 8일 전
	익인32 몇살이든 부모님한테는 애기지~ 8일 전
	익인34 아니 아빠가 딸 마중 나오시는게 뭐가 이상해~ 8일 전
	익인35 절대 이상한 거 아냐 근데 아... 나 이런 생각하면 안 되는데 꼬아서 생각듦 예전에 나 몸 안 좋아서 퇴근할 때 아빠가 며칠 데려온 적 있었는데 사수가 이상하게 오해하더라 ㅋㅋ.. 뒤에서 본인도 쪽팔린거 아는지 아빠라고 거짓말 치더라 이런식으로 얘기했거든 아빠뻘 남자 만난다고 이상한 얘기하고 다녀서 진짜 힘들었음... ㅠㅠㅠ 8일 전 익인36 헐 상상도 못했다 나는 진짜 뭐 눈에 뭐만 보인다고 ㄷ 8일 전
	익인36 난 “아 나도 태워주세요...” 이 생각부터 들었을듯... ㅋㄷ 8일 전
	익인37 ㄴㄴ 딸의 경우는 아빠가 걱정돼서 데리러 오는 경우 은근 많아 그 사람 무례하네 하고 치우고 말아 8일 전 익인37 부러워서 저래~ 본인 같았어도 가족이 데리러 온다 하면 넙죽 탔을 거면서ㅋㅋㅋ 가족이 태워주는 차만큼 편한 차가 어디 있음 8일 전
	익인38 나도 28살인데 야근하면 무조건 아빠가 데리러오고 아빠 출근 안하는날은 나 출퇴근 아빠가 데려다주고 데리러옴 ㅎㅎ ㅋㅋㅋ아빠가 딸 데리러오는게 뭐가 이상하다고..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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