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이라면 좀 더 큰 산부인과 가볼거야? 🆘

다낭성 진단 받아서 야즈 피임약 6개월 먹으면서 치료한다했고 성병도 몇개 보여서 약먹으면서 치료중이야 자궁경부쪽도  염증 발견됐다했나 그것도 약물치료고 

근데 다낭성이 좀 많이 심한편이더라구 나중에 심혈질환 안좋아지고 각종 여성암 유발될수 있다는데 

이걸 작은 산부인과의원에서 계속 치료하는게 나을까 큰 여성병원으로 가서 다시 검사받고 치료하는게 나을까? 만약 병원으로 간다면 첨부터 다 다시 검사해야겠지 ㅠㅜ 원래 자료 하나 없이

[익인1]

큰 병원 가보는게 좋을 거같아

[익인2]

근데 다낭성이 원래 완치가 없고 피임약먹으면서 호르몬 조절하는게 제일 직빵이라 난 굳이 큰병원 안가봐도 될거같은디... 자궁경부 염증이랑 성병도 치료랑 약 먹으면 낫는거라 굳이 본문에서 큰 병원갈 정도로? 작은병원에서 해결안될 문제는 없어보여

[글쓴이]

아하 그럼 다낭성은 치료아닌 치료방법이 피임약 먹는게 제일 괜찮다는거지?? 주변에서는 작은의원에서 그런 진단 받았으면 혹시모르니 자꾸 큰병원 가보라해서 나도 아직 갈 이유를 모르겠어서 이렇게 올려봤당..

[익인2]

ㅇㅇ다낭성은 걍 평생 관리해야혀 ㅠ 체중관리든 호르몬관리든.. 그리고 당뇨에도 취약해서 당뇨환자들 식단 조절해서 먹는것처럼 식단도 신경써야됨 야즈를 포함한 피임약 장기복용은 좀 위험할수있으니 의사쌤이 2년인가 3년인가..? 먹으면 그정도 주기마다 검진한번 받으면서 몸상태 확인은 해야된다고 하더라 나도 처음에 생리 안하고 남성호르몬 엄청 높게 나오고 생리안하니까 자궁내벽도 두꺼워지고 심한상태라고 했는데 걍 약 몇달 먹으니까 잘 돌아왔음! 한 2년째먹는중

[익인3]

다낭성은 핌약 말고 따로 답이 없어서ㅠㅠ 나도 그냥 동네 병원에서 핌약 먹고 조절 중이야 혈전 수치만 종종 검사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