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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34l 6
나도 왜이렇게 나를 사랑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누군가에게 치이고 멀어지고 깎여도 금방 딛고 잘 살아가게됨 누군가와 비교도 안들고 누군가에게 과하게 매달린다던지 절절매지도 않음 원하지 않는 사람과 사랑에 빠지려 들지도 않고 누군가에 눈에 딱히 들고 싶지도 않음 내안이 나로 꽉차있으니 그런건 중요하지가 않음


 
익인1
혹시 하루 루틴이 어떻게 돼??
13일 전
글쓴이
요새는 불규칙해서 정답이 없네 ㅠ 걍 잘먹고 자고 싸
13일 전
익인2
난 날 사랑하는법을 모르겟어ㅠㅠ
13일 전
글쓴이
화분 하나 키운다고 생각하면 어뗘
13일 전
익인2
해볼ㅋ가ㅠㅠㅠㅠ
나 왜 날 사랑하지못하지

13일 전
익인3
객관적으로 내가 못나도 사랑할수있는거야??나는 이런 나를 사랑할수없는데 사랑하라는걸 모르겠어
13일 전
익인4
내가 키우는 아기강아지가 사고도 치고 못생겨도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이 있잖아 그냥 존재 자체로 완벽한…그런거랑 비슷해
13일 전
익인4
아니면 어린시절의 너 자신을 생각해봐 미숙하고 여리고.. 그런 걔가 미울까 과연
13일 전
익인3
나는 내자신이 미운건 아닌데 미운거랑 사랑할수 없는거랑은 다른거같아...난 나를 내가 스스로 사랑할 수 있게 만드는게 목표인 사람인거 같아 지금 내가 이대로 존재한다고해서 존재 자체로만 완벽하니 사랑한다가...마음에 별로 안 와닿는거 같아...완벽해질수없는 존재이지만 내가 원하는 사람으로 되기위해서 노력하는 나를,내 행동을 사랑할수는 있어도 지금 나의 불완전한 모습을 사랑할수는 없는거 같아..그러면 익인4는 지금 자기 모습 그대로 존재하기때문에 사랑해?객관적으로 부족한 모습이 있어도?나는 비롯 이렇지만 그래도 사랑해 이런거야??
13일 전
익인8
너무 감동이다 이 말
13일 전
글쓴이
내가 못났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뭐 살면서 외적이든 내적이든간에 몇번씩은 있었지만 못났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 자체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거 아닐까
13일 전
익인5
좋은 글이다 쓴이 오늘도 파이팅~~
13일 전
글쓴이
너도~
13일 전
익인6
나를 사랑한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나는 자존감도 낮고 내가 못나고 병으로 인해 아픈 몸이라 나를 사랑해본적이 없는 것 같아 매일 너는 왜 이런 몸이니 하며 욕도 하고.. 이렇게 부정적인 상황에서 날 사랑할 수 있을까..
13일 전
글쓴이
자식이 기대보다 못할때 조바심에 부모가 화내는거랑 같은 이치가 아닐까 그 또한 사랑해서 받아들일 수 없는거니까 내가 감히 가진 병앞에서 쉽게 조언을 해줄 수 없어서 미안하네
13일 전
익인6
에이 뭘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글고 나 아직 완치는 안됐지만 재발은 되겠지만 반은 나아졌어 얼굴도 못 들고다니고 집에만 있었을 때가 벌써 반년전인데 지금은 조금이라도 산책하고 다니고 있다ㅎㅎ
쓰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나 1퍼라도 날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지금이라도 해보고싶어

13일 전
글쓴이
주입적으로 해서라도라면 우선 내적인 자기애 충족으로 탐구하는거 라고 생각해 내가 좋아하는 장르나 혹은 알고 싶었던 정보를 알아가고 습득하면서 나를 보다 쓸모가 있는 사람으로 느끼게 만드는것 외적으로는 나를 내가 원하는 모습이나 방향으로 가꾸어 나가는거 이게 사실 가장 쉽다고 보거든 눈에 보이는게 가장 효과적이니까 머릿결을 가꾼다던지 피부결을 가꾼다던지 패션 스타일을 원하는대로 해본다던지 등 사실 내 방법이 절대적이지 않으니 너가 보고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
13일 전
익인6
웅 고마워!!!!
13일 전
익인7
나랑 마인드 비슷하다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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