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해외익인데 무리에 있는 한국인 지인들중에 나만 좀 멀리 살아 근데 그래봤자 이 지역 전체가 서울보다 작은 면적임 근데 맨날 내가 사는 동네 얘기하면서 그 동네 사람들은 쓸데없는 자부심 같은거 있다고 구구절절 얘기하는데 처음엔 헐 왜그런데 라고 맞받아쳤는데 만날때마다 해서 말에서 열등감이 묻어나서 슬슬 짜증남.. 그래봤자 여기 근처 사는 사람 한두명이 얘기했을텐데 왜 그걸 나한테 말하고 난리임.. 아 진짜 짜증나네 멀어져야것따 걍..
여기 근처에서 뭔 사고 나면 쪼르르 와서 캡쳐보내고 너 괜찮아? 치안 너무 안좋아졌다 ㅠ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진짜 열받음.. 하루이틀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