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율 인터뷰 보니까 본인이 은퇴 의사가 확고했대

롯데는 시즌 종료 후 보류선수명단에 강태율의 이름을 올려뒀다. 포수 출신인 김태형(58) 감독도 그에게 기회를 더 주기로 했고, 구단 관계자들도 은퇴를 만류했다. 하지만 확고한 의지를 돌릴 수는 없었다. 그는 "많이 지치고, 내 실력에 대해 인정을 하게 됐다"며 "아쉽긴 하지만, 10년 동안 있으면서 같은 포지션에 나보다 더 괜찮은 동생들도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뭐라고... 이렇게 붙잡아주시나 감사함과 미안함을 느꼈다"고 했다.

[글쓴갈맥]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8/0003296524

[갈맥1]

고생했다ㅠ

[갈맥2]

에휴ㅠㅠㅠㅠㅠ 고생했어ㅠ

[갈맥3]

고생많이했다... 앞으로의 인생 응원하고 제 2의 인생은 지금까지 했던 고생의 보상처럼 행복하길바란다

[갈맥4]

어휴ㅠㅠ 고생했다

[갈맥5]

고생 많았다... 새로 시작하는 일 잘 되길 바라. 미련도 후회도 없이 행복하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