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하철 기다리는데 어떤 할주머니 오셔서 자긴 사이비 그런거 아니고
올해 9월부터 대전에서부터 시작되는~의사들도 박사들도 고치지 못하는 새로운 바이러스가 돌거라면서
나한테 약 구만장천 불사약 대선군 엄마 이거 자꾸 적으라는 함. 이걸 적기만해도 나를 지켜줄거래
무시해도 자꾸 말거는거 귀찮아서 집가서 적을게요 하고 폰으로 텍스트 사진 찍었는데
방금 갤러리보고 생각남 ㅋㅋㅋ 요즘 신천지 왜 이렇게 모지리냐..
댓글에 따봉도치야 고마워를 적으면 오늘 행운이 올거야! 이런 재질 아니냐고ㅠㅠ;
약 구만장천 불사약 대선군 을 적으면 모든 불행이 널 피해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