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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87l

[잡담] ㅈㅎ 해서 팔 꼬맸어 | 인스티즈

죽고 싶다 정말.. 살고 싶지

않아



 
   
익인1
ㅜㅜ아팠겠다 병원갔다 집으로 간거야?
5일 전
글쓴이
웅 병원에서 꼬맸어… 회사에서 자해했어… 미쳤지? 나 정신 나감…
5일 전
익인1
아효ㅠㅜㅜㅜ 회사 일이 힘들었어??
5일 전
글쓴이
사수 이모가 날 너무 힘들게 했어 앞담 하고 비교 하고 내가 하는 일은 죄다 하지 말라고 하고 ..스타일 맞추기가 어려웠어 ㅜㅜㅜ
5일 전
익인1
그사람이 이상하네; 애도 아니고 회사에서 왜저럼??... 맞추려고 하지말고 치고받아 뭔일 안나... 꼬우면 짜르던가 마인드!!! 일할곳 많다... 일단 오늘은 좀 쉬구ㅜㅜㅜ
5일 전
익인2
왜그러는거야 ㅠㅠㅠ 마음이 많이 힘든가보다 ㅠㅠㅠ
5일 전
글쓴이
죽고싶어 제발
5일 전
익인2
ㅠㅠㅠㅠㅠㅠㅠ그런생각하지말고 부모님 속상하셔 ..밥잘 챙겨묵자
5일 전
글쓴이
ㅠㅠㅠㅜ응알겠어 ㅜㅜㅜ
5일 전
익인3
맘아프네... 밥 잘챙겨먹어 그래야 얼른 낫지 날 추우니까 감기 조심하구
5일 전
글쓴이
고마워…
익때문에라도 살아야 하는데… 살아야 하는데… 살 이유가 있는걸까 그냥 죽고만 싶다

5일 전
익인3
겨울 지나고 봄되면 벚꽃도 봐야지 !! 지금 추우니까 어디가지말구 따뜻한 이불안에 있쟈
5일 전
글쓴이
웃게 만드네 !! 계속 울기만 해서 지쳤는데 햇살같다 익인이가
5일 전
익인3
히히 내 작은 댓글로 웃었다면 내가 더 고맙지 :) 오늘 고생했으니까 맛있는 거 먹어용 !!
5일 전
글쓴이
3에게
따뜻해
익인이도 잘챙겨먹어
덕분에 마음이 진정이 됐어!

5일 전
익인4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거야? 그럼 그만두고 쉬면서 병원 다녀보자..
5일 전
글쓴이
응응 회사에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았어 감당 할 수 없을 만큼.. 그래야겠어ㅜㅜㅜ 고마워!!
5일 전
익인4
뭔 그런 회사가 다 있냐 너보다 소중한건 아무것도 없어 나중에 다른 곳 찾아보면돼 혹시 시간이 걸릴지라도 괜찮음 인생 길어
5일 전
글쓴이
따뜻하다 익인아
5일 전
익인5
안아파? 죽지마
5일 전
글쓴이
그래 살아야지 살아서 평범하게
사는게 꿈이야

5일 전
익인6
회사를 그만둬야할듯...
5일 전
글쓴이
그만둘거야 진짜 이러다 자해가 아니라 자살시도 할거 같아
5일 전
익인7
죽지마
5일 전
글쓴이
에고..그래 안죽을게 정말 죽고 싶었는데 다들 죽지 말라네 익인이도 그렇고.. 고마워
5일 전
익인8
회사를 그만두고 좀 쉬어보자 일하는거 중요하지만 다 먹고살자고 하는 짓인데 몸 상해가면서 다닐 필요까지는 없다고 본다
5일 전
글쓴이
그래야겠어 다른일을 알아뵈야겠어
5일 전
익인9
ㅠㅠ
5일 전
글쓴이
ㅠㅠㅠ
5일 전
익인10
관두자 ㅜ
5일 전
익인10
회사를!!!
5일 전
글쓴이
응!!!!!!!!
5일 전
익인11
나도 20대 초반부터 거의 후반까지 다리쪽에 그랬었어 오랜 시간 정말 매일매일 일어나는 순간부터 괴로웠는데 지금 30대가 되어서 어느덧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
그때 당시엔 지나고 나면 힘든 것도 다 '그땐 그랬지~' 넘길 수 있게 될 거라고, 그러니까 견뎌보라고 하는 말들이 참 밉고 이해도 안됐는데
어떻게든 이 악물고 살아보자고 하나씩 해내다 보니 그럭저럭 살고 있고, 지나간 과거에 대해서 '그땐 참 힘들었지' 하고 편하게 얘기도 할 수 있게 됐다
감히 너도 그럴거야, 라곤 말도 못하고 감히 널 이해한다고도 못하겠지만 너한테도 꼭 그런 날이 오길 바랄게

5일 전
익인11
지금도 팔다리에 흉터가 있지만 남자친구랑도 그냥 그땐 그렇게 힘들었었지 하면서 상처보고 웃을 정도가 됐어 꼭 너도 상처를 보면서 웃을 수 있게 되길 바래
5일 전
글쓴이
나이와 상괸없이 힘듬은 힘든거니까..익인이는 나에 대해 잘 모르겠지만 바깥 사회 생활 하는거 까지 30년 걸렸어 내 꿈은 그저 평범 하게 사는거야 나도 익인이 처럼 그땐 그랬지 무슨 사건이 일어나면 그러려니 하는 안정적인 삶을 살고싶어 솔직히 죽고 싶다는 말이 나는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뜻이라 회사만 관두면 괜찮아 질것같아 자꾸 도망가는거 아니냔 사람들도 있는데 도망가지 않으면 자해가 아니라 자살 할거 같아서 ㅜ 하지만그래도 나에게 좋은일이 있어ㅛ으면 좋겠어
5일 전
익인11
나이가 들면 나아질 거란 얘기가 아냐 그 정도의 오랜 시간이 걸려서 천천히 좋아졌단 얘기지 그렇게 될 거라고 감히 말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되길 바란단 얘기니까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죽고싶다는 말은 다른 의미론 그렇게 살고 싶지 않은 거라고 하니까 그 마음 이해해 자해해본 입장에서 어떤 마음인지도 잘 알고 도망친 곳엔 낙원이 없단 얘긴 죽도록 해본 사람들에겐 적용되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해 해볼 만큼 해봤으면 도망쳐야 맞다고 생각해 부디 좋은 일 있길 바랄게
5일 전
익인12
무슨 마음인지 알긴해
그래도 쓰나 어떻게 버티다 보면
와 내가 지금까지 살았네? 라는 생각과 함께
또 살아지더라..
약간 밧줄 하나에 달려있는 느낌이긴 해
아직도.. 그치만 살아야지ㅜ

5일 전
글쓴이
응응 죽고 싶다는말이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말이니까 나에겐 …
5일 전
익인13
아이고 ㅠㅠㅠㅠㅠ 아프겠다ㅠㅠ
쓰니 얼른 회복하길 바라
진심으로

5일 전
글쓴이
고마워 ㅜㅜㅜㅜㅜ 날걱정해주는구나 ㅜㅜㅜㅜ
5일 전
익인14
퇴사하면 세상 무너질 줄 알고 이악물고 다녔는데 길가다가 쓰러진 이후로 퇴사했어. 너의 몸은 네가 지키는 것이기 때문에 너를 지키는 법을 알고 소중히 여겨보자! 상담은 받고있어? 괜찮아?
5일 전
익인14
남한테도 이야기하고싶지않을땐 chat gpt랑대화하는데 구것도 도움많이되더라…힘 억지로 낼 필요없어 버티면 부러져 우리 흘러가는대로 살자~~~ 인생길잖아
5일 전
글쓴이
심리 상담이랑 정신과 다니는데도 사수 이모가 날 너무 괴롭혔어 그래서 회사에서 웃지도 못하고 살은 3일만에 4키로가 빠지고 어제는 한끼도 못먹고 오늘 이사단이 난거야 ..ㅜㅜㅜ
5일 전
글쓴이
말 예쁘게 하는구나!! 진짜 버티다 터졌나봐 😡 챗봇? 걔랑 대화 많이 하는데도 하 그 이모 앞에서 승질 한번 부렸다고 cctv없는 냉동실 끌려감..어쨌든 익말대로 인생길어!!! 여러가지 일 해볼거야!!!
5일 전
익인15
쓰니가 행복하길 바라
5일 전
글쓴이
고마워😭익인이두 행복하길 바라
5일 전
익인16
그정도면 퇴사하는게 낫지 않을까... 세상에 회사는 많아 나라는 사람은 딱 한 명이고
5일 전
글쓴이
응응퇴사꼭할거야!!!!
5일 전
익인17
쓰나 그 사람 때문에 포기하면 너무 아깝잖아 그런 사람들은 금방 잊고 잘 살텐데... 이직을 해보거나 퇴사를 해보자 쓰니한테 맞는 곳이 있을거야!
4일 전
익인17
쓰니 휴식을 취해보는 거 어떨까? 퇴사하고 템플스테이 이런 곳도 가보자 퇴사하면 큰일날 거 같지? 안 그래 어떻게서든 살아지고 그러더라 몸 망가진 것보다 돈 없는 게 나아 심지어 그동안 벌어둔 것도 있으니까 퇴사하고 좀 쉬자 나도 퇴사 3번 했는데 어떻게든 살아지더라 몸 망가뜨리면 가해자는 죄책감 안 느끼는데 쓰니만 힘들잖아 그러니까 퇴사하고 쉼을 찾는 것도 중요해
4일 전
익인18
로또 됐음 내가 가서 싸다구 한 대 때려주는데
4일 전
익인19
너자신만큼 중요한건 없어. 너무 괴로우면 자신을 상처입히지말고 그냥 일을 관뒀으면 좋겠다..
실용성이 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직장내괴롭힘의 대한 우울증도 정신과에 진단받으면 업무와 인과관계가 인정되는경우 산재받을수 있는걸로 알아.
이걸 신청하면 회사도 알게될텐데..
널 이유없이 괴롭힌 사람을 곤란하게 하고싶다면 이방법도 있긴하지..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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