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으로 이사오면서 동네에 줄 없이 돌아다니는 개들이 좀 있고, 인도가 없어서(차도만 있음)
평일에는 마당에서(인조잔디랑 잔디 합쳐서100평 깔아놈) 공놀이하고 뛰어놀고 냄새맡고 집에서도 공놀이 하고 그러거든?
근데 지금 이 생활을 한 이주 정도 했는데 서울에서는 매일 산책을 했단말이지
잔디에서 놀고 주말에만 다른데 가서 산책해줘도 되나?
약간 강아지가 느끼기에 10분이라도 산책해주는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