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가 잘못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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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것저것 계속 물어보긴함...

근데 뭔가 기분 나빠한거 같기도 하고 바쁜거 같기도 하고 귀찮아했던거 같기도 하고

다른 치과 소견을 얘기하면 안됐던거임...?

교정치과 갈때마다 다 나에대한 소견이 다 달라서 그런건데ㅜㅜ

[익인1]

의사가 ㄹㅇ 예민한데

[익인2]

근데 다 맞는말 아님? 뭐 어디까지 정해줘야함

[글쓴이]

의사의 생각을 듣고 싶었음...
심각한 상황인지 아닌지 나중에 문제가 되는지

[익인3]

교정은 ㄹㅇ 일상생활에 문제 있는거 아니면 추천 안하는데 그럼에도 추천하는 경우는 돈 벌려고 그런거지 아니면 환자의 완강한 치료 요구나

[익인3]

근데 쓰니가 꼭 필요한건지 물어봤고 그동안 문제 없었으니 괜찮긴하다 걱정되면 안 하는 게 낫다 이 말인 것 같은데 삐뚠채로 어쩌고 하는게 불친절한 느낌이네

[글쓴이]

타병원에서는 심각하다 나중에 문제된다 나중에 임플란트하려면 그때가서 교정하고 치료하는게 더 비효율적이다 무조건 발치해서 치료해야한다
이래서 물어본건데
여긴 꼭 해야하냐는 식으로 물어보니까 덧니 이거 지금까지 문제 있었냐 그럼 앞으로도 문제없고 삐뚠채로 살면된다 이러고..
내가 아랫니도 심각한데, 아랫니는 괜찮냐고 물어보려니까 약간 말 끊는...? 식으로 다른말 하더라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