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06l 4

[잡담] 유치원선생 하기 힘들겠다 생각보다 애기들 거짓말+과장 진짜 많이 하는듯..ㅠ | 인스티즈

[잡담] 유치원선생 하기 힘들겠다 생각보다 애기들 거짓말+과장 진짜 많이 하는듯..ㅠ | 인스티즈

유튜브 보는데 영상 봐도 애기아빠가 얼굴 씻긴 거 

자기 퍽퍽 때렸다 하더라.. 근데 나도 어릴 때 과장 많이하고 거짓말 많이 했었음 어린이들 특징인가 무튼 선생하기 쉽지 않을듯….ㅜㅜ 애기 말만 듣고 부모가 난리칠수도 있고 



 
   
익인1
아 왤케 싫지 애기여서 그런거 앎...
1개월 전
익인2
아빠한테 퍽퍽 맞았으면 아가 지금 그렇게 말도 못할텐데 .. 과장이 심하네..아가가 ㅠ
1개월 전
익인3
유치원교사인데 진짜 애들 거짓말 잘함 안 그러게 생긴 애도 집 가서 이상한 말하고ㅜㅜ 학부모한테 전화 받을 때마다 넘 난감함 🥹🥹
1개월 전
익인4
애기들 과장 많이 해 거짓말도 진짜 잘하고 근데 본인 기억을 왜곡시키는건지 진짜 거짓되게 말하는건지 ㅠ
1개월 전
익인4
대학생인데 유치원 국가근로하면서 정신적스트레스 개심햇어 ㅠㅠ
1개월 전
익인5
애기들 관심 끌려고 과장해서 말하는 경우 엄청 많아.. 왜냐면 내가 어릴 때 그래서 잘 앎 사랑이 고픈건 아니고 그냥 관심끌면 재밌음..
다행히 우리 엄마아빠는 내가 너무 앞뒤없이 과장하니까 내 말을 곧이곧대로 들어주질 않으셔서 선생님들이 피해본 건 없다 ㅎ..ㅠ
심지어 기억왜곡도 있음 고모랑 같이 수영장 간 적이 있었는데 내 기억엔 내가 깊은 물에 빠져서 고모가 건져올려줬었거든? 근데 실제론 그런 적 없대.. 얌전히 놀다 집에왔대 ㄹㅇ 뭐지 싶어 이거 말고도 많음 근데 그냥 애기들한테 많이 일어나는 현상이었구나

1개월 전
익인7
아맞아 관심끌려고ㅇㅇ
1개월 전
익인6
기억력도 안좋고 상상력 좋고 인지발달이 안되서 그런가
1개월 전
익인10
난 이거라고 봄.. 상상력 좋고 인지발달중이니까 무서운 꿈 꾸면 쉬싸지
1개월 전
익인8
이해는 돼 근데 아빠가 얼굴 씻긴 것도 의도가 어떻든 애기 입장에서는 아팠을 수도 있는 거니까 근데 참.. 어렵네 아닌가 일부러 알면서 그러는 건가
1개월 전
익인9
애기들의 자연스런 발달단계일껄 초등이나 중등은 애들문제지만 유아들 같은 경우 문제는 이걸 문제삼는 무식한 부모들이지,,
1개월 전
익인12
ㅁㅈ... 애들 말만 듣고 cctv 보여주라고 난리 치는 부모 많아
물론 아동학대 당한 경우도 생각해야 해서 조심하긴 해야 하지만 아닌 경우도 있으니까

1개월 전
익인37
3
1개월 전
익인11
나도 이런기억왜곡 있는게 어릴때? 한 4~5살쯤에 유치원쌤이 갑자기 벽으로 몰아서 내몸을 막 때린기억?있는데 떡먹다 목에 걸려서 떡뱉은기억인데 짖짜 앞뒤얘기 다들어도 진짜 내기억에는 막 때린기억으로 있음... 다행히 유치원행사?뭐 그런거라 엄마도 다있어서 엄마가 기억정정 해줌
1개월 전
익인11
내추측에는 위험한상황에 대한공포+보호본능이나 지능발달이 덜돼서 날 보호하려는 행동인지 날 위협하는 행동인지 잘 모르는거같음 그나이대에는
1개월 전
익인13
애들도 거짓말 하지
1개월 전
익인15
성악설,,?? 왜 항상 남한테 피해를 주는 쪽으로 과장할까
1개월 전
익인16
이거진짜임 자기가 피해봤다고 얘기하면 엄마아빠가 걱정해주는걸 애정받는거라고 생각해서 그러는거
1개월 전
익인17
애기들 과장도 많이하고 혼날까봐 거짓말도 진짜 많이함ㅠㅠㅠ 1) 조카가 어릴때 혼자 긁혔는데 내가 긁었다고 거짓말 치고 2) 낮은 계단에서 굴렀는데 내가 밀었다고 뻥침 그뒤로 진짜 정이 안가더라
1개월 전
익인19
아직 두뇌도 발달중이고 인지가 좋지 않아서 분위기가 좀 무서우면 자기한테 화냈다고 생각하더라고 단호하게 말하면 화내는 줄 알고 아침에 찡찡해서 에휴 하면서 볼을 살짝 만졌는데 엄마가 볼꼬집었다고 저녁때까지 슬퍼하더라ㅠㅠㅠ 그래서 가끔 어린이집 선생님이 화냈어 그래도 뭔가 단호하게 훈육할 일이 있었나보다~ 하고 넘어감
1개월 전
익인20
애들이 과장된 말을 하거나 실제가 아닌 이야기들을 하는 건 맞는데 그것도 발달의 한 단계라서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돼..! 어떤 아이들은 자기가 간절히 원하는 걸 실제로 일어났다고 생각하거나 그런 것처럼 이야기하기도 해 (예를 들어 생일때 선물을 너무 받고 싶었는데 실제는 못받았지만, 그 간절함이 너무 커서 받았다고 한다던지)
1개월 전
익인20
우리도 다 어린아이였던 시절이 있으니까~
1개월 전
익인22
그래서 양육자들이 애 말만 듣고 행동하면 안되는데 그냥 우리 애가 틀릴 수가 없다고 하는 경우엔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저럼ㅋㅋ 안고쳐져
1개월 전
익인23
애들 영악해 ㄷㄷ 이러는거 개웃긴게 초중고 나오고서도 죽이고 강간하고 사기 치고 사람 패고 이러는 어른들 널림 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4
애들은 크다보면 그럴수 있능데
그거에 대해 부모들이 너무 아기들 말만 믿는게 문제임...

1개월 전
익인25
애들 자기중심적이고 관심 받고 싶어서 과장으로 얘기하는 경우도 많고, 자기 유리할 대로 말하는 경우도 많음.
애초에 우리 어릴 때도 형제랑 싸우고 부모님께 이르거나 할 때 내 잘못은 쏙 빼고 형제 잘못만 얘기하잖아. 애들은 그게 특성이라고 쳐도 부모는 애들 말을 다 믿으면 안 됨. 애들은 거짓말 못 한다는 말이 제일 바보 같은 말...

1개월 전
익인25
그리고 본인이 잘못한 거 알면서
혼날까봐 상황 모면을 위해 거짓말도 잘함.

1개월 전
익인26
초등학생까지도 저럼 자연스럽게 거짓말해 과장하고
1개월 전
익인27
정상인 엄마들은 저 시기에 거짓말 하고 과장 되게 하는걸 알아서 교사한테 안 따지고 뭐라안하고
비정상인 엄마들이 교사한테 우리 애 때렷니 뭐니 학폭으로 신고 한다니 난리침 씨씨티비 보여줘서 별일 없음 뭐 이런걸로 일 크게 만드냐고 또 난리 난리 그럼 애도 문제지만 부모때매 애는 주의집중 대상되는거임

1개월 전
익인28
유아기에 인지발달 미성숙으로 자기중심적+실재론적사고해서 현실과 상상을 구별을 못 해서 그래
1개월 전
익인29
그래서 애들이 말하는거 다 그대로 믿지말라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30
나 심지어 꿈이랑 현실 분간도 잘 못햇엇음
1개월 전
익인38
22 초3 때 꾼 꿈 너무 리얼해서 현실로 착각함ㅠ
나중에 꿈인걸 깨달음

18일 전
익인31
솔직히 애들보다 애들 말 100퍼 믿고 사실확인 없이 진상부리는 부모가 문제
1개월 전
익인32
아직 불완전하니까 나름 생존을 위해 거짓말인지 모르고 하는거
1개월 전
익인33
맞아 근데 그래서 애기 아니겠어 어른이 저러면 조현병이라고 경계하거나 더 난리나지
1개월 전
익인34
헉..:
1개월 전
익인35
애들은 그럴 수 있는데 그걸 믿고 교사나 엄한 사람을 잡는 보호자들이 문제지
1개월 전
익인39
난 9살 때 윗층사는 6살 애랑 놀다가 실수로 블럭 한 조각을 걔 머리위로 떨어뜨려서 미안하다고 털어준걸 걔가 지 언니한테 내가 블럭 집어던지고 머리 때렸다고 거짓말해서 걔 언니가 하루종일 나 붙잡고 내 동생이 거짓말한거냐고 따지고 아니라해도 안믿고 진짜 억울했었어...
13일 전
익인40
마자 딸이 36개월인데 벌써 거짓말해
아빠가 다리 앙 물었다고 ㄷㄷㄷ

12일 전
익인41
4살 후반~5살= 한창 거짓말하는 시기
부모들이 이걸 모름..

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와 나 방금 죽다 살아남 뭐야 이거 ㅠㅠㅠ 218 03.15 08:1252179 0
일상요즘도 캡스톤 디자인 있음...? ㅋㅋㅋㅋ215 03.15 15:2934376 0
일상나 방금 상견례하고 왔는데 망한득194 03.15 11:5850190 5
야구 강민호 진짜 궁금했나본데99 03.15 15:2240173 2
KIA/OnAir 🐯250315 시범경기 vs 삼성 달글🐯 694 03.15 12:1317704 0
진짜 억울하고 약오르는 일 있어서 상대방들 미워죽겠는데 마음을 어떻게 .. 0:57 1 0
결혼식 갔다가 식사자리에서 좀 민망했다.. 0:57 1 0
행복주택 정말.. 되고싶다 0:57 1 0
무휴학 칼졸업 추천해? 0:57 1 0
초록글 상견례 저거 보고나서 걍 나혼자 자리하고 싶음 0:57 1 0
얘들아 머리 크기는 뭐 어떻게 줄일수가 없는거지.. 0:57 2 0
34살이 보는 27살은 어떨까 0:57 3 0
으아아악 이소티논 효과 언제쯤부터 나와? 0:56 2 0
신세계 길걸어가다가 시향지 줘서 맡았는데 냄새가 너무 좋은거야 0:56 7 0
다들 꾸준히 하는 자기관리? 습관 같은 거 뭐있어? 0:56 8 0
애인이 자기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는거 녹음해서 보내는거 어때? 0:56 4 0
꼬막눈 익들아 삼각존 채워? 0:56 3 0
이성 사랑방 estj / istj 익들 이거 어장이야??? 1 0:56 5 0
너네는 1+1 5000 이러면 어떤거같아? 0:56 5 0
눈썹문신 말여.. 0:56 3 0
이성 사랑방 내가 먼저 생각할 시간 갖기로 했는데1 0:56 8 0
우울증 어떻게 극복해야 될까........ 1 0:56 8 0
이성 사랑방 애인 생긴 미련 있는 전애인 길에서 마주쳤는데 0:56 13 0
하.. 피부 뒤집어져서 연고 발랐는데 구역질나와 0:55 4 0
남자친구 생일선물 자쿠지 숙소 별로인가3 0:55 18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