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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0l
나는 고등학교친구들 딱 세명이랑만 연락하고 걔네랑 일년에 두세번 만나는 정도야..
넷 다 서울에서 대학 다니긴 하는데 다들 바쁘다보니 ㅎㅎ..

대학에선 친구사귈 생각 일절 없고 수업만 딱 듣고 집에와
인스타 보면 친구들끼리 여행도 다니고
생일축하 거하게 받고
약속이 정말 끊이지가 않는 사람들 보면 부럽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해..
근데 막상 친구를 사귀기는 싫다ㅠ
매번 모임나가서 똑같은 생산적이지 않은 반복되는 얘기 듣고있는 것도 뭔가 재미가없고
나는 술도 안먹다보니까.. 술자리에 가기도 뭐하고ㅠ
그냥 혼자있는게 외로우면서도 혼자있는게 좋구 그래..ㅎ


 
익인1
공감 ㅋㅋㅋㅋ 친구 부러운데 내가 막상 많으면 귀찮,,,
5개월 전
글쓴이
그치.. ㅎ ㅠ
5개월 전
익인2
나도ㅋㅋ근데유지할 깜냥이 안댐ㅋㅋㅋ
5개월 전
익인3
완전 나인줄..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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