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30대 초반이고 난 투룸에서 자취하고있음
엄마는 원래 본인 집에서 살다가 오빠가 사고쳐서 빚갚느라 집팔고 지금 우리집에서 사는중.. 같이 산지 3년정도 됐는데 자꾸 청소 핑계대면서 내 물건 위치 맘대로 바꿔서 필요한 물건 못 찾을때도 많고 집에선 좀 조용히 쉬고싶은데 친구랑 통화하거나 티비 소리를 너무 크게 틀어서 잘 쉬지도 못함..
애초에 부모님이랑 사이 안좋아서 20대 초반때 집나와서 자취한건데 그냥 엄마 내보고내고 가족이랑 연 끊고 싶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