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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9l
난 정자세로 자다가 아침에 깬 상황이었는지 눈 번쩍 뜨고 눈앞에 보이던 천장 ㅋㅋㅋㅋㅋ 가족들은 옆에서 자고있어서 조용했고..
그날은 뭔가.. 지난날들이 기억 안나고 기억하려고도 하지 않았지만 익숙하게 평소처럼 지내며 보냈던 묘한 날이었음 그전엔 자기존재를 인지 못했나?


 
익인1
그냥 안겨있었던 기억
아빠가 너무 좋아서.. 아빠 옷깃을 가볍게 잡고..

5개월 전
글쓴이
귀엽다 안겨있던 기억 ㅋㅋㅋㅋㅋ 애기때 안겨있으면서 느꼈던 감정 너무 작고 소중하다..ㅠㅠ
5개월 전
익인2
2살터울 동생 낳으려고 엄마가 산부인과 갔는데 우유? 두유먹다 엄마 병원 침대에 토한거
5개월 전
글쓴이
이상하게 토한 것들 기억 잘나지 않아? ㅋㅋㅋㅋ 글고 되게 정신없는 기억으로 남음
5개월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근데 토한 이후로는 기억이 없어
5개월 전
익인3
난 소풍같은 행사에서 앉아있는데 앞에 과자가 개많았어 너무좋았어 다내꺼
5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귀엽다
5개월 전
익인5
소파에 앉아있었음
5개월 전
익인7
이게 제일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세상에 띡 생겨난 느낌이다 위치는 소파
5개월 전
익인6
난 지하철에서 토한거..
5개월 전
글쓴이
토가 진짜 강렬하긴 한가봐.. 토로 기억이 시작됐던 애들 많구나 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익인7
난 내트라우마 나 물공포증 있는데 3살때 나 씻기려고 엄마가 나 욕조에 놓는 순간 전화가 와서 가만히 앉아있어 하고 전화받으러 잠깐 나간 사이에 내가 누운 바람에 엄마가 올때까지 그러고 있었대
5개월 전
글쓴이
와 물담긴 욕조에서 누웠던거지? ㅠㅠ 어머님 오실 때까지 계속 그러고 있었다니 무섭다...
5개월 전
익인7
1분? 정도 그런거 같긴 한데 나는 물에 오래 있던 기억은 없어 그냥 잠시 물에 있던기억만 있고ㅋㅋ
5개월 전
익인8
유치원이 집 바로 앞이라 혼자 집에 왔는데 엄마가 없어서 현관문이 안열리는거야 그래서 앞에서 엉엉 울고있으니까 앞집 할아버지가 나오셔서 사탕 주시고 할아버지네 집 들어가서 기다리래서 거기 들어가서 컴퓨터 구경했었음....
그때 할아버지 수전증 있으셨는지 손이 덜덜 떨리셨는데 한가득 사탕 내어주시던 떨리던 두 손이 3n살 되도록 잊히지가 않아.....

5개월 전
글쓴이
ㅎ현관문 안 열려서 엉엉 울던거 분명 슬픈데.. 넘 ㅜ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탕을 한가득 내어주시던 떨리는 두 손이 안 잊혀진다니.. 훈훈한 기억이야

5개월 전
익인9
4살 때 이사하는 날 돕겠다고 책상 드는 척 한 거 ㅋㅋㅋㅋㅋ
5개월 전
글쓴이
드는 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드는 줄 알거라고 믿었겠지? ㅠㅠㅠ 귀여워..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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