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받을때 강사님이 나보고 혹시 흡연하냐고 물어보셨거든 무슨 불이익있나 싶어서 대답 망설이고 있으니까 그냥 솔직하게 말해도 된다고 해서 핀다고 했어
근데 다른 교육장으로 가라는거야.. 어..? 뭐지..? 이러면서 갔는데 여기 부서는 다 흡연자라 내가 이쪽 부서 가면 좋을거같대 ㅋㅋ
그렇게 교육 끝나고 딱 입사했더니 1시간에 한번씩 흡연타임도 있고(한 층 위가 옥상이야) 다같이 점심 먹거나 회식해도 눈치 안보고 담배 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사수도 착하고 팀원들도 다 너무 성격 좋아서 잘리지 않는 이상 계속 다니고 싶어졌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