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가 피하는거 티나는지 함 봐주라,,

셔틀에서 그사람 거의 옆자리 내 지정석이었는데 요즘 안 쪽으로 들어가서 앉음

식당에서 마주치기 싫어서 늦게감

셔틀탈때 늦게나옴

식당에서 자리에 앉을때 최대한 안 보이는 쪽에 앉음

등등 인데..

회사에서 어떤 사람이 나 좋아한다는거 안 이후로 내가 하는 행동이거든?

최대한 티 안나게 애매하게 선 긋고있긴 한데 혹시 티 날까..?

내가 저렇게 행동한 후부터 뭔가 침울해보이더라고..

[삭제된 댓글]

(2025/1/27 20:47:24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글쓴둥이]

? 뭔소리야

[둥이2]

당연히 티날듯 그사람은 너만 신경쓸테니까,,ㅋㅌㅌ

[글쓴둥이]

근데 진짜 애매하지 않아? 퉁명스럽게 대하거나 틱틱거리는것도 아니고..

[둥이3]

아니지 진짜 눈치 없는 사람 아니고서야 응...? 나 피하나? 이런 생각을 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