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블로그 비공개로 일기 몇년동안 꾸준히 썼는데 블로그 들어가니까 잘봤어 〈 이렇게 글 올라온 적 있고 이거 보고 너무 무서워서 바로 비번 바꾸고 일기 백업한 뒤에 다 삭제했거든 근데 몇달 후에 또 해킹당해서 내 연락처 사람들한테 네이버 뭔 메시지로 좀 안좋은 단체메시지 보내서 나 결국 하나하나 연락 돌려서 해킹당했다고 죄송하다고 해명해야 댔음… 친구가 그거 비번 백번 바꿔봐야 소용없다고 계정 버려야 된대서 탈퇴하고 새계정 쓰고 있다 덕분에 겁나게 불편하게 생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