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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나이로 30인데 특수교육과 가거든,,초수합격률(한번에 합격하는 비율)은 80퍼인 학교가는데 초수 합격한다해도 34고ㅠㅠㅠㅠ
짱예에 동안 소린 듣는데 결혼도 나이도 나이인지라 걱정되고..원래 교대 가려다가 특교로 돌린거라 그냥 수능으로 썼는데 첨부터 특교 알았으면 편입했을텐데싶고..
인생 너무 꼬인거같아서 우울해ㅠㅠㅠㅠ


 
익인1
머 꼬일게있나
하고싶은 일이었다면 하면되는거지

16일 전
글쓴이
그냥 뭔가 좀더 일찍 준비했으면 좋았을텐데 싶고..너무 늦은거같아서ㅠㅠ
16일 전
익인1
늦었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뭐 지나간건 어쩔수없지 걍 털어버려
16일 전
글쓴이
그래..??말이라도 고마워ㅠㅜㅠ맞아 어쩔수없으니까 털어버려야되는데 그게 잘 안되네..
16일 전
익인1
짱예면 결혼은 잘하겠네 요새 30대초 결혼 늦은건 아닌듯
16일 전
글쓴이
1에게
30대 초에 결혼을 못할듯ㅜㅜ학생이니까,,

16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서로 사랑하면 학생이 무슨상관이야~ 내가 너무 순진하게 생각하나

16일 전
글쓴이
1에게
그래도 백수랑은 결혼 안하지않을까..

16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현상황보단 그사람 비전이나 미래를 봐줄사람을 만나야지.. 누가 평생 백수한데? ㅋㅋ

16일 전
글쓴이
1에게
말이라도 고마워ㅠㅠ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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