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익인데 지나가다 어머 왤케 뾰루지가 많이 났어?? 열심히 일하느라 관리할 시간이 없나?? 이러고 저 아가씨 좀 꾸미고 다니라 그래 컴플 거는 40~50대 주책맞은 환자들도 봤는데
내가 마스크 쓰고 뛰어다니고 하면서 언제 피부 화장까지 챙기겠냐고요ㅋㅋㅋ.... 보태줬나...^^;
그래서 이젠 그런 말 들으면 걍 무시하고 내 할 말만 함ㅋㅋㅋ
Q. 뾰루지 뭐야 관리 좀 해~
A. 치료 빼먹지 말고 받으세요~
Q. 아니 내 말에 대답을 하라고.
A. 오늘 점심 약 드시구요~
이러면 보통 말하다 짜증내고 감ㅋㅋㅋ 내가 짜증을 내야지 왜 지가 짜증을 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