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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9l
방금도 앞 집 사람이 엘베에서 말 걸었는데 내 나이부터 학년 휴학여부까지 내 개인정보를 다 다르게 얘기해버렸어…
뭔가 낯을 진짜 많이 가리고 그래서 모르는 사람이나 안 친한 사람이 말 걸면 무조건 막 당황하고 어버버해서 
생각이 사고를 거치면 말 더듬을까봐 본능적으로 막 뱉는 것 같기도하고 무슨 의도가 있는 것도 아닌데 당황스럽네…


 
익인1
사회성이 없는 거 같아!
5개월 전
익인2
그거 무슨 정신과 진단명 있는데 ,, 뭐였는지 기억 안난다,,
5개월 전
익인3
링크에 있는 글과 사용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볼 때, 이는 특정 정신질환이라기보다는 사회적 상황에서의 불안이나 과도한 긴장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러한 반응은 아래와 같은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사회불안장애(Social Anxiety Disorder):
낯선 사람과 대화를 할 때 과도한 긴장감이나 불안을 느끼며, 이로 인해 말을 즉흥적으로 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2. 낯가림 또는 낮은 자신감:
대인관계에서 낯을 심하게 가리는 사람은 예상치 못한 대화 상황에서 당황하여 본인의 의도와 다른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3. 반응성 사고:
대화를 할 때, 사고를 충분히 거치기 전에 본능적으로 대답을 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이는 꼭 병리적 상태가 아니며, 스트레스나 긴장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4. 완벽주의 경향:
말실수를 하지 않으려는 강박적인 생각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생각과 말이 엇갈릴 수 있습니다.
대처 방법

1. 자기인식 훈련:
이런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면, 본인이 어떤 상황에서 당황하는지 기록하고 원인을 분석해보세요.2. 호흡 조절:
갑작스러운 대화에서 긴장감이 느껴질 때, 천천히 숨을 들이쉬고 내쉬며 자신을 진정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3. 간단한 대답 연습:
예상 가능한 질문에 대해 미리 간단하고 정직한 대답을 연습해보세요. 예를 들어, "몇 학년이세요?"라는 질문에 "대학교 몇 학년이에요"처럼 부담 없는 답을 준비하세요.4. 심리상담:
이러한 일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준다면 상담 전문가와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반응은 누구나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일이며, 반드시 질병으로 진단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본인이 불편을 느낀다면 적절한 대처 방법을 통해 조금씩 개선해 나갈 수 있습니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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