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잘 못한거 알아 깊이 반성하고 있어
근데 진짜 친한 언니 한테 얘기 했어
”사수가 미친사람이였는데 내가 ㅈㅎ 해서 내가 미친 사람이 됐다“
라고 내가 일단 먼저 얘기 했더니
“ 차라리 그게 나아 이제 아무도 널 못 건드리잖아”
라는데 이게 정상적인 사고야????
진짜 친한 언니가 사수가 나 싫어 한다고 나 무시한다고 계속 얘기해서 진짜 인줄 알고 사수 한테 내가 필요 없음 얘기 하라고 그랬어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사수가 내가 너 왜 싫어하냐고 내가 너 싫어하면 빵이랑 우유 매일 사줬겠냐고 그러더라
남자친구도 ( 같이 일다녀) 사수가 나 싫어 하는거 아니라는데 그언니 말 때문에 못 믿겠는거야
저번에도 청접장 주려는 애가 너 싫어한다 이런식으로 말해서 싸우고
항상 당사자는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