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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12l
솔직히 꿈도 없고 하고싶은게 없긴 하거든 
엄마가 자꾸 그 얼굴에 그 키 버리기 아쉽다고 승무원 도전이라도 해보라는데 도전하는게 맞을까... 듣다보면 솔깃하긴 해


 
익인1
특별히 하고 싶은 거 없고 승무원 싫지않으면 해볼듯
5개월 전
익인2
너도 솔깃하먄 해 봐
5개월 전
익인3
고등학생이야?
5개월 전
글쓴이
대학겨 졸업했으
5개월 전
익인3
나는 승무원 비추.. 되기도 어렵고 막상 된다해도 처음에만 예쁜 유니폼 입고 해외 가니까 신나지 진짜 1년만 일해도 건강 아작남.. 나도 결국 건강땜에 퇴사했는데 아직도 불면증 남아있음ㅠㅠ 다들 빨리 그만두는 이유가 있더라..
5개월 전
글쓴이
그래?ㅠㅜ 퇴사하고는 어디쪽으로 갔어? 안그래도 빨리 그만둔다는 얘기가 많아서 만약 된다해도 플랜b를 자꾸 생각하게 되더라고
5개월 전
익인3
쓰니 무슨 과 졸업했는데? 나는 광고쪽 나와서 지금 마게팅 업무하고 있어 나는 운이 좋아서 퇴사하고 회사 입사해서 다니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승무원 그만두고 회사나 이런쪽은 들어가기 힘든듯.. 그래서 그냥 전공 살려서 스펙이랑 경력 쌓는 게 나을듯
5개월 전
글쓴이
3에게
나는 그냥 경영 졸업했어... 하다가 안되면 공시준비 할까 생각이였거든

5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그렇구나 나는 차라리 다시 돌아가면 어차피 승무원 오래 하기 힘들어서 다들 몇 년 못 채우고 그만두니까 전공 살려서 경력 쌓을 걸 그랬다 싶어 승무원 몇 년하다 그만두면 전공 살리기도 힘들고.. 20대 후반이나 30대에 새 직업 찾는다는 게 쉽지도 않고.. 나만해도 회사 입사하니까 내가 승무원할동안 먼저 회사 입사해서 나보다 어린데 사수인 동생들도 있고 동기들도 경력도 쌓았더라고 나는 다시 돌아간다면 안할 거 같아 ㅎㅎ.. 쓰니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봐 나도 키 크고 어느정도 외모도 되서 승무원 도전했던 거라서 쓰니맘도 어떤지 알겠어 근데 경쟁률도 너무 쎄고 합격하기 힘들어서 취준하느라 몇 개월은 기본 이고 1년동안 취준으로만 보내는 게 좀 아쉽긴 했어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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