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기다리고 있는데
엄마로 보이는 사람이 아 나 다리아팡 움직이기 시러~~
하니까 딸이 (오은영쌤말투로) 그래도 예약한 거니까 가야지
하니까 엄마로 보이는 사람이 아 아푸다공 ㅠㅠ 넘 힘드렁
이러니까 딸이 꾹 참으면서 그러면 조금만 앉아있다 가자
이런 식이었어 엄마는 딱 여고생 징징이 말투고 딸은
엄청 성숙한 말투+참는게 보였음... 도대체 무슨 사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