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 올해 웹툰에 쓴 돈만 300만원 넘는데
이번 사건 너무 충격이란 말이야
소장이 소장이아닌게... 이관도 아니고, 뭐 남겨주는 게 없잖아. 그냥 돈 날린거잖아 사실ㅋㅋㅋㅋㅋ
그러면 그냥 완결나면 대여해서 봐야하나 생각드는데
이러면 또 연재중일때 독자층이 약하면
플랫폼측에서는 연중때려버리는데
약간 이게 작가도 소비자도 그 누구도 위하지 못한? 배려하지 못하는 거 같아
진짜 불법은 영원히 남고 소장은 없어지고 ㅋㅋㅋㅋㅋ
이번으로 약관 불나게 읽었는데
다 비슷비슷하더라...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면, 남은 돈에 관한 건 환불하지만 콘텐츠에 관한 건 그 시점 공지에 맡기겠다 식임.
독자는 무엇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었던거임ㅋㅋㅋㅋㅋ
그나마 n사는 1년 미만 소장작품 한에서는 남은 기간 만큼 환불이라는데...하.. 그럼 그냥...소장이라말하지말고 장기간 대여라 해라
덕후들한테 소장이 어떤 의민데
이렇게 농락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