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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갑자기 아파서 투병하다가 인사도 못 하고 돌아가셨고 이혼했던 아빠는 어릴때 우리 가족들도 웃고 떠들고 장난치던 집에서 갑자기 혼자 돌아가셨어 인생이란 뭘까 아빠가 돌아가시고 휴대폰 차키 지갑을 경찰이 주시더라고 아빠옆에 있었다고 60년을 사시면서 고작 그거 남기고 갔더라 인생은 뭐고 죽음은 뭘까 그냥 살아있어서 하루하루 살아가 난 죽지 않고 살아서 살아가


 
익인1
아....형제나 자매도 없어 익인아?
5개월 전
익인2
그 살아있어서 살아가는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그냥 먹고싶은거 먹고 눈뜨고 감고

5개월 전
익인3
길게보지말고 오늘 하루만 생각하자!! 오늘 맛있는것도 먹고 재밋는 쇼프로도 보고 시원한 바깥바람도 쐬고!! 앞으로 좋은 일이 많이 생길거야!
5개월 전
익인4
여기에다가라도 좀 풀자
힘들 때마다 글 많이 써
댓 달아줄게 항상

5개월 전
익인5
인생은 그냥 태어나고 죽는거지,,,힘내 쓰니
5개월 전
익인6
나도 비슷한상황인데
평생받을사랑 짧은시간동안 다 받았다고 생각하기로 핬어..!
그리고 어쩌면 이별을 겪어봤으니까 그만큼 새로만날사람들한테도 더 소중하게대하자는 마음먹기도 하구..
나도 인생의 의미를 자꾸 생각하려고 하고 여러책도 읽어봤는데 자꾸 의미를 파악하려고 하면 더 힘들다더라고.. 그때그때 즐거울수있는
봄에는 꽃보고 여름에는 바닷물에 몸도 담가보고 가을에는 단풍보면서 테이크아웃으로 따뜻한음료도 마시고 겨울에는 잠깐이라도 미니 눈사람 만들어보면서
그렇게 살아가고있어.. 쓰니도 좋아하는게 뭔지 떠올려보고, 하루에 한 번 내가 좋아하는 걸 하면서 미소지을 수 있는 매일이 되길

5개월 전
익인7
쓰니 그동안 혼자서 많이 힘들었겠다..
혼자서 있으면 공허하고 외롭고 그럴텐데
앞으로는 남은 인생 쓰니가 하고 싶은거 다해보고
즐길거 다 즐겨보고 오롯이 쓰니를 위한 삶을
그려나갔으면 좋겠다

나도 역시 인생에 큰 의미는 없지만
하나씩 좀 더 나은 사람으로 살아보려고 하고 있어

5개월 전
익인8
위에 말들처럼 오늘 하루 이번주 이번달 올해 이렇게 짧게만 보고 살아가보자 살다보면 또 힘든 날도 오겠지만 어느 날은 행운 가득한 날도 있을거고 우는 날이 있으면 또 웃기만 하는 날도 있을거야 인생의 끝만 생각하면,, 그 누구도 다 허무해질테니 그것보단 순간순간을 생각하고 기억하고 정말 사소한거에 고마워해보고 그러면서 지내다보면 언제 그랬냐는듯 괜찮아져있을거야
5개월 전
익인9
인생은 부질 없고 너무나 외롭지만 너만의 길을 가 아무도 너를 정의 내릴 수 도 없고..막막하고 외로워도 어차피 그게 순리인 것 같아 우리의 끝은 아무도 모르지만 적어도 그동안에는 웃는 날이 많길 바래🍀
5개월 전
익인10
저번에 아빠가 갑자기 고독사로 돌아가셧다고 글쓰고 삭제한 쓰니야? 동생도 잇다고 본거같은데
5개월 전
글쓴이
아니야
5개월 전
익인10
아그래? 미안 오해햇나보네
힘내 쓰나 비록 너에 대해 모르는사람이지만 널 응원할게

5개월 전
익인11
힘내.. 진짜 행복하길 바람
5개월 전
익인12
사는게 너무 허무하다가도 살아있음에 기쁜날이 분명 올거야 온 마음 다해 응원할게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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