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3주됐는데 브왁 하고 오면 너무 당황하려나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팔 다리 레이저 제모 가는 김에 하고 브라질리언 같이 하려고 하는데..

[익인1]

3주만에 보여줄일이 있어 ??

[글쓴이]

이미 보여줬어..

[익인2]

보여줄 거 아니면 알지도 못하자너

[글쓴이]

이미 보여줬어서..

[익인3]

말해봐! 하는게 좋냐고 안하는게 좋냐구

[글쓴이]

그래야 하나..? 그냥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건데 막상 또 상대방은 자기 좋으라고 한건줄 알면 어카지,, 하구 복잡스럽다ㅠㅠㅜㅜㅜ

[익인8]

사귀기전부터 예약한거라구 하먼 어때

[익인4]

하고싶으면하슈

[익인5]

내가 하고싶음 하는고지

[익인6]

말을 하면 되지

[익인7]

물어봐

[익인9]

걍 하고 했다고 미리 말 해 ㅋㅋㅌㅋ

[익인10]

이미 보여줬더는 말 왜케웃김 ㅠㅠ

[글쓴이]

나도 안보여줬으면 고민 이렇게까진 안했을거야ㅎ

[익인11]

우와 나도 쓰니랑 비슷하게 사겼는데 지금 레제 찾아보고 있거든

[익인11]

고민하는게 나도 혹시라도 본인 때문에 했다고 생각할까봨ㅋㅋㅋ

[글쓴이]

아니 구니까!!! ㅜㅜㅜㅜㅜ 근데 또 물어보기도 안물어보기도 참,, 그정도로 아직 안친해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