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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2l
엄마가 할머니보러 명절에 5년째 안 가
나라도 혼자 가면 나한테 엄마 안오다고 잔소리 하셔서
친척들 앞에서 갑분싸되고 그래서 이제 나도 못가겠더라고
엄마는 빈손으로 가면 안좋아한다면서
상황 좋아지면 내년엔, 내년에 하신게 5년째야
진짜 자식이 빈손으로 가면 안좋아해?


 
익인1
뭐라도 싸들고가는거>빈손으로 가는거>>>>>안가는거
5개월 전
익인1
솔직히 5년이면 핑계라고 봅니다..만 어머니도 뭐 다른 말못하는 사유가 있으실 수도 있으니까
5개월 전
익인2
아니 그냥 자식입장에서 면이 없다는거지
5개월 전
익인3
2 그냥 엄마 마음이 많이 위축되어서 그러시는 거디
5개월 전
익인2
그렇지 뭐..ㅠ 우리아빠도 그럼 답답허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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