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장 역할을 하고 있는데 현 팀장님이 타 팀 팀장님인데 임시직이야. 우리팀 팀장님 새로 채용을 했는데 아직 정식 팀장은 아니고.. 문제는 둘이 동갑이라 업무적으로 문제 생겼을때 자꾸 나를 찾거나 나한테 뭐라 함.. 이번에 우리팀 후임이 실수를 해서 팀장님네 팀에 문제가 생겼어. 내가 파트장이다 보니 대표로 가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수습하는거 도와줬는데 나중에 팀장님이 전화와서 엄청 뭐라하는거야 .. 왜 실수하냐고.. 이게 원래 파트장이 욕받이인건지 진짜 내 실수라 생각하는건지.. 원래 파트장 하다보면 이런 억울한 일 생기는게 당연해? 억울하다고 팀원 얘기도 못하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