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운영 스타일 팀이면(내가 타팀은 ㄹㅇ 잘 모름 그래서 걍 예상임) 저 딸피로 쫓기는 상황이면 줄건줘로 돌렸을 거 같거든
근데 울팀은 바로 우르르 와주는 거까지가 통으로 감동과 낭만이 오지는 거 같음
란도 전에는 쓰로잉이라던 것이 이 팀에서는 신의 한수가 될수도 있을 거라는 누군가의 말이 다시금 떠오르면서 벅차 올라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