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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착하고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이

어릴때나 아주 예전엔 착하고 좋아 보였는데

주변사람으로 가족으로 있으니까 이렇게 미칠 수가 없어...

우리 친엄마 얘기인데 차라리 남의 어머니 얘기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본인만 항상 힘들고 자격지심에 

엄마 아빠한테 자꾸 휘말리지 말라고 해도 나한테는 화도 잘만 내면서 아빠한테는 굽신굽신 미치겠고..

딸이 하지 말라고 말려도 아빠가 할거라니까 다 응해주고 노예수준으로 아빠 편들어주고 아빠한테 종속당해놓고선

자신은 피해자인척 피해자 코스프레를 밥먹듯이 하니까 더 최악이야...

진짜 바보가 좋고 착한 게 아니더라

바보가 사람 하나 바보만들고 병자만든다고 생각해

진짜 최악의 사람이 무지하고 자기주관도 없는데 본인은 착한 줄 아는 거임...진짜 최악이다



 
익인1
남자가 자기주관 없는 여자를 좋아하는 이유
주관강하면 여자가 주장을 쎄게한다고 이혼하거든

1개월 전
익인1
여기나 가끔 타 커뮤에 여자는 사실 주관강하지 않은 여자가 와이프감으로 제격이라고 하는 글들의 순이유
1개월 전
글쓴이
그러니까..다 추합해보면 그런 이유에서 상대적인 사람한테 끌려하는 게 맞겠지만
백치미 좋아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아빠가 엄마 좋아하고 진짜 그런건지 궁금하고
자기주장 약한 사람은 또 자기주장 강한 사람한테 끌려하는 경우가 많아서도
진짜 미칠 노릇이다.. 어찌보면 세상의 이치 같아서 더 괴롭다
이해가 되는데 이해가 안 돼..

1개월 전
익인1
난 그래서 비혼임
ㅋㅋㅋㅋ자녀는 지옥이거든
주변 친구들 서른넘어서 결혼하고 육아, 집안일 분담으로 싸우다가 타협보는데 보통 여자가 해탈하면 결혼유지하고 아니면 갈라서더라고
아닌 남자도 있긴한데… 매우….매우매우 드물더라
그 나이대 지인, 상사분들 얘기 추합해 들어보니 여자가 참으면 가정이 화목해진다 이거더라구

1개월 전
글쓴이
맞아...정말 드물어
특히 한국의 유교사상에선 그렇더라고
결국 결혼해서 남편네 집에 가는 게 기정사실화되고..
또 그게 당연시 되니까 나라도 그럴 거 같아서 더 두려워서라도 못하겠더라..
이미 포기한지는 오래야
아빠가 젓가락 던져서 엄마가 잡아오고 남편이 패악질 떨어도 자녀탓하고 편해하는 엄마 보고 살아서라도
더더욱 결혼은 못 하겠어...
집안에 돈도 없어서 더 고생하신 거 보곤 정말 못하겠더라고....
감당할 자신도 없고 그렇게 사랑할 사람도 없을 것 같아서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부모님 세대때는 결혼못하면 하자있는 사람인 양 더 대놓고 취급하던 시기라 아무나 다 결혼하고 애낳아서 그럴꺼야..
덴마크도 옛날에 도태과정 겪었다하더라고..
나도 나 스스로 먹고살기도 빠듯하고 그런꼴로 살바엔 혼자 사는게 나아서 스스로 도태되는게 좋다 생각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그러니까...주위에도 다 비혼이라서 그런지
나조차도 절대 결혼은 생각조차도 못할 거 같더라고...이미 포기해서 해탈한지는 오래다ㅠㅠ
정말 맞아...도태되는 것이 가장 좋은 현명한 날 위한 결정이란 걸 안 이상
절대 바꾸지 못할 거 같아서 오히려 좋단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계속 마주치는 이런 광경을 보면 도망치고 싶다...
아빠는 잘못 회피하고 엄마는 탓이나 언질조차도 못하는 모습 보고 진짜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생각해...
엄마한테는 너무 미안하지만 진짜 이렇게 생각해서 엄마편 들어도 결국 엄마는 아빠편이시더라고
이게 너무 서글프고 비참하게 하더라 그렇게 도와드리고 엄마편 들어드려도 결국 아빠의 노예가 되기 위해 노력까지 하시니까 진짜 미친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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