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 착하고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이
어릴때나 아주 예전엔 착하고 좋아 보였는데
주변사람으로 가족으로 있으니까 이렇게 미칠 수가 없어...
우리 친엄마 얘기인데 차라리 남의 어머니 얘기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본인만 항상 힘들고 자격지심에
엄마 아빠한테 자꾸 휘말리지 말라고 해도 나한테는 화도 잘만 내면서 아빠한테는 굽신굽신 미치겠고..
딸이 하지 말라고 말려도 아빠가 할거라니까 다 응해주고 노예수준으로 아빠 편들어주고 아빠한테 종속당해놓고선
자신은 피해자인척 피해자 코스프레를 밥먹듯이 하니까 더 최악이야...
진짜 바보가 좋고 착한 게 아니더라
바보가 사람 하나 바보만들고 병자만든다고 생각해
진짜 최악의 사람이 무지하고 자기주관도 없는데 본인은 착한 줄 아는 거임...진짜 최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