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정신과 가라고 했다가 손절당함

답답하다 

친구가 엄청 착했는데 회사땜에 우울증 심해지면서

허언증+조현병? 같은 증상 보이기시작함..

계속 묘하게 이상한 문자보내서 병원가랬더니 문자씹네

소꿉친구라 친구부모님은 자꾸 나보고 연끊지 말아달라 그러고 ㅠㅠ답답

[익인1]

친구 부모님이 그래 말했을정도면 친구가 부모님이랑도 트러블있는듯?

[글쓴이]

예리하다 마자ㅠ 친구랑 친구부모님이랑도 트러블심해...

[익인2]

아프면 병원가기 무서워하는 사람들 있음 글고 정신쪽문제면 답없어 주변사람들도 정신나갈정도로 사람이 이상해짐.. 억지로 끌고가서 치료시켜야하는데 그건 친구네 부모님이 하실 일이다ㅠ

[글쓴이]

친구부모님도 알아봤는데 얘가 남을 해친것도 아니고 공격적이지도 않아서 강제로 병원에 묶어둘 방법이없대...약도 안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