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5번인가 6번 했는데
그동안 모든 애인들이 선을 넘었어
예를 들면 갑자기 선약 취소하거나
기본적인 연락 (들어가면 들어간다 같은 거)을
안하거나 개념없이 상처주는 말 하는 거 같은거 어쩌다 한번씩!
근데 생각해보면 그냥 친구들끼리는 그런 거 조심하잖아
예의 차리려하고 맘 상하지 않게 하려 하고
근데 애인은 너무 가까워서 실수를 하는건지 이럴 때마다 너무
힘든데,, 그냥 어쩌다 한번씩은 흐린 눈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