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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88l 2
부부가 서로 잘 하고 잘 사는 애들은 상관없고 별개인데
왜 자기가 선택한 배우자 욕을하는지도 모르겠고
시댁 뒷담화하면서 친구 감정쓰레기통 삼는것도 피곤하고
남편이랑 대판싸웠다 이혼한다 그래놓고 임신했어 헤헤헤 이러고
주인님의 완전한 사육이런건가
아무래도 배우자 잘못고른 것 같은데 집안일 배분
해결도 못해줘 육아도 제대로 안도와줘


 
   
익인3
저런 사람 특: 자식한테도 배우자 욕함
4개월 전
익인15
아……………………… 겪어봐서 아는데
이게 짐짜 최악임

4개월 전
익인19
우리 엄마네...최악이야 정말 이런 사람들 싹 다 자녀 못 낳게 해야함
애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데
와중에 남편한텐 한 마디도 못 하고 자녀한테만 남편 싫다고 욕하고
애들 이용함....본인이 우매하다는 생각을 못 해서 더 자녀들이 불쌍함..

4개월 전
익인15
헉 익인이 엄마도 그렇구나
울 엄마는 아빠랑 박터지게 싸우고
우리한테 또 한풀이해
진짜 익인이나 나나 뭔 죄여?

4개월 전
익인19
정말 고생 많이 했겠다...괴로워서 정말로 끝도 없고 엄마 편 들어준다고 엄마가 아빠를 대적하거나 바뀌게 하거나 뭘 아무 노력도 안 하시고
일언반구도 안 해서 더 돌겠더라....진짜 이거 안 겪어본 사람은 절대 몰라..
이러다가 내가 병 걸려서 죽길 바라나 까지 생각하게 되고
진짜 현실이 너무 쓰고 슬퍼서 외면하고 싶지만 가족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대체 이게 무슨 죄인지 진짜 그런 생각 들더라 진짜 아빠도 아니고 엄마를 잘못 만났다는 생각이 너무 들어
초등학생한테 왜 아빠욕을 해서 아빠를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고 남자도 기피하게 만들었는지 따지고 싶을 정도로...
엄마 본인이 해결할 의지라도 있어야 하는데 해결은 커녕 딸한테 떠넘기고 딸이 나쁜 딸 자처하고
본인은 착한 아내 역할 하려고 하니까 그게 사람 미치게 만들더라
내가 차라리 엄마 딸이 아니었으면 좋았을까 싶고 내 자신을 엄청 경멸하고 싫어했어
항상 나쁜 딸 자처하느라 진짜..말도 못하고 누구한테 말을 하겠어ㅠ 절대 못하지..

4개월 전
익인4
난 욕하는 건 ㄱㅊ은데 거기 공감해줄때 야 그래도 그정도는 아니야 왜 우리 가족 욕해 (정색) 이런 반응이면 ㄹㅇ 패고싶음 니가먼저욕을하지말던가그럼
4개월 전
글쓴이
ㄴ222
4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글쓴이
어…..맞음 좀 머리비어보임 솔직히
4개월 전
익인6
나 예전에 친했던 언니랑 얘기하는데 남편 얘기하면서 원래 남자는 다 시켜야한다는거야 그래서 집안일도 스스로 하라고 하면 그건 아내의 욕심인거고, 아내가 남편한테 매번 할일을 정해서 알려주면 편하대.. 내 남친은 유럽인인데 절대 안그러거든? 맨날 밥해줌.. 그래서 내가 그건 아니라고 본인이 능동적으로 하겠단 마음이 없어서 그런거라 했더니 갑자기 막 화내면서 아니라고 니가 남자의 생리를 모른다고 한국은 원래 그렇다고 그럼.. 동거중인데요?
어이없는거야 무슨 한 국가의 남자만 다 저능아로 태어났단거임..? 더 어이없는게 그언니가 배울대로 배우고 직장도 좋은데 다니는데 저런 말을 했다는게 너무 어이리스..

4개월 전
익인14
ㅋㅋㅋㅋㅌ자기가 그런 남자 만나놓거ㅜ 내 남친도 걍 요리 자기가 다 해주는데 밥만 푸라하거…웨 혼자 화내는지 알겠다
4개월 전
익인15
한 국가의 남자만 저능아<< 이게 진짜 웃기다 하ㅜ
4개월 전
익인7
근데 인간이란게 어쩔수 없는것 같음 스트레스 해소는 해야하니까.. 직장 다니면 직장욕 학교 다니면 동기나 교수욕.. 나도 싱글인 입장에서 가끔씩 배우자욕 듣는고 지겹긴 한데 그런 친구들이 수다라도 떨면서 해소해야지 싶기도 하더라
4개월 전
글쓴이
마음이 넓은 듯 ㅠㅠㅠㅠ 따뜻하다
나도 익명이라 털어놓은거지만
익7같은 친구는 진짜 최고네

4개월 전
익인7
본인도 이게 마이너스인줄 아는 똑똑한 애들임에도 친구한테는 풀어놓고 싶은거 같애.. 애잔해 그냥.. 근데 그것도 딱 듣기싫은 종류는 있어 ㅋㅋㅋㅋ 실컷 욕해 놓구 아니야.. 그래도 나쁘게 보지마... 이러는애들?
4개월 전
익인9
싱기하다...난 내얼굴에침뱉기 같아서 절대 밖에서 안 좋은 소리 안하는데
4개월 전
익인10
그게 자기 얼굴에 침뱉는 꼴이라는 걸 몰라서 그래...
4개월 전
익인11
사람이 다 불평불만 하면서 사는거지 뭐.. 다들 직장욕 친구욕 가족욕 하소연 많이들 하잖아 익잡만 봐도ㅋㅋㅋ 그냥 너무 마음쓰지말고 적당히 한귀로 흘려 넘 심해지면 거리두는 것도 방법이고 너무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서
4개월 전
익인12
ㅋㅋㅋ유부익인데 인정함
적당히 투덜대는 거야 들어줄 수 있는데 개노답짓거리하는 거 욕해놓고 내가 남편 왜 그러냐하면 갑자기 입닫고 꿍해지는 인간 있음ㅎㅎ
맨날 나한테 같은 유부녀~~이걸로 동질감 느낀다면서 감쓰짓하는데 개 빡 침

4개월 전
글쓴이
적당한 선이면 이해하는데 걔도 힘든거 풀 곳이 필요하니까 ㅜㅜ….
만날 때마다, 헤어질때까지 그 말뿐이면
만나는 친구들이 감정쓰레기통인가 싶음

4개월 전
익인13
난 결혼까지도 안 가 자기가 선택한 애인 도가 지나치게 욕하는거 보면 저럴거면 왜 사귀나(왜 같이 사나) 싶음.......
4개월 전
익인16
본인이 선택한 결혼 아님? 걍 자기 얼굴에 침뱉는꼴
4개월 전
익인17
지 얼굴에 침뱉기ㅋㅋ
4개월 전
익인18
진심 듣는 입장에선 학생때 연애상담이랑 차원이 다르게 들림.. 연애 상담은 그래도 다들 그렇게 싸우면서 연애들 하고 정 안 맞으면 헤어지면 끝인데 결혼해서도 저러면 진짜 인생 망한 사람 얘기 듣는거랑 다름 없게 들려서 감정 동기화 장난 아님.... 심지어 본문처럼 당사자는 꽃밭도 그런 꽃밭이 없음. 그래도 친군데 니팔자 니가꼰다 하고 넘길 수도 없고 진짜 차라리 말도 하지말았으면 싶어
4개월 전
익인20
한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신세 한탄 남편욕 시가욕 진짜 그러는 사람 넷상에서도 꼴 보기 싫음 지능 문제 같아서 스킵함 그래놓고 헤어지지도 못 하면서 쓰레기니 뭐니 욕만 해대는꼴이 남자 없음 못사는구나 싶어서 남미새 같고 한심하고 같은 여자인게 수치스러움
4개월 전
익인21
ㄹㅇ.. 남편욕 시댁욕 해봤자 본인얼굴에 침뱉기인데 왜 하는지 모르겠음.. 남편욕 정 하고싶음 남편네 가족들한테나 하는게 그나마 쟤는 어떻게 불쌍하게 살더라 이런 뒷얘기 안나올텐데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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