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엘베에서 아랫집 아저씨 만났는데 아저씨께서
"그... 매일 10시 이후에 청소기 돌리는건 좀 그렇지 않아요?"라고 하셔서 울 엄마가 10시 이후에는 청소기 돌려본적 없다고 하셨어. 어제에도 만났는데 청소기 소리 관련해서 살짝 눈치를 또 주시더라고... 근데 진짜 우리집은 10시 이후에는 청소기 돌려본적이 없거든. 억울한데 이거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