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하는데 최저 못받고 일해 야간 12시간 시간당 7천원받고.. 일은 안힘든데 거기가면 일하다 ㅈㅅ충동이 너무 심하게 와 실제로 일하다 ㅈㅅ 시도하려다가 너무 민폐같아서멈췄고... 공황온적도있고 내일 갈 바엔 차라리 지금 죽을까 싶어. 쿠팡 알바도 하는데 쿠팡이 몸은 더힘든데 정신은 이렇게까지 안힘들거든.. 정신과약먹기 시작하고나선 편의점 일갈때 빼고 이렇게까지 죽고싶다는 충동을 느낀적이 없어. 잠시간의 우울감은 있어도 다른 일 할때조차도 이정도로 힘들진않아. 편의점알바만 가면 꼭 이래 진짜 죽을거같아.... 내일 민폐안끼치려면 출근해야하는데 내가 최근에 본가에서 지내고있어서 출근까지 1시간반 걸리니까 15~16시간을 일하는데 쓰는건데...진짜힘들어... 책임감 있게 살려면 내일 가는게맞는데 진짜 거기서 죽을 수도 있을거같아.. 내일 일 가기전에 정신과 가는데 물어보고 결정할까 그만둘지말지
그만둘 생각은 있는데 내일 출근하는게 맞는지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