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50에서 70키로까지 찍은 사람의 경험이랄까

일단 50때는 개개개개개소식좌였어서 그냥 거의 먹지를 않았음. 건강한마름이 아니었음 그때 코로나시절이었는데 쉬는김에 살뺌

그러고 4년동안 20키로가 쪘는데 내가 키가 164임 진짜 살찌니까 어떤 각도로 사진을 찍어도 날씬해 보이지xxx 일단 얼굴이 개개개개빵떡임 손을 올려서 가려도 빵떡임 그리고 손올리면 손이 ㄹㅇ개오동통해서 충격먹음 손목도 실종되고 걍 팔라인이 일자임 

그리고 얼굴살 허리살 안찌는 체형인데 허리가 그냥 완전 일자가됨 힘줘도 배안들어감 공복일때도 배가 나와있음 이게 난 충격이었음…보이는것도 너무 둔해보이는데 뭔가 건강도 점점 안좋아짐 스트레스도 쌓이는데다가 피곤하고 몸이 무거워서 모든게 귀찮아짐

지금은 그냥 목표 너무 높게안잡고 건강해질정도로만 다이어트 하는중…164에 60도 옛날에는 돼지같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정도로만 빠져도 너무 감사할것같다ㅜㅜ

[익인1]

와 쓰나 나랑 진심 다 똑같

[글쓴이]

그칰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저기에다가 +자존감 개박살나고 연애 계속못하고 인기 1도없고 대쉬도 못받고ㅠㅠㅠㅠ최악이었어…아물론 현재진행형이지만ㅠㅠ 바뀌고싶다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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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동은 일단 웨이트 시작했어!! 그룹피티로!

[익인3]

ㄹㅇ 나랑 똑같아...168/50이었다가 지금 80찍고 77인데
나는 근육량이 많아서 몸무게보다 -10kg로보인다고 많이듣지만 일단 온 몸에 살이 다 붙었고.. 얼굴도 아무리 시술해도 예전처럼 안돼ㅜㅜ

[글쓴이]

진짜 그느낌알지 나보다 익인이는 더 말랐던 경험이 있어서 차이가 크겠다 이게 말랐던 비교군?이 있다보니까 더 자존감떨어지고 거울보기싫어져

[익인3]

진심 인정.. 살찌고 새로운사람도 잘 안만나고 친구들도 잘 안만나져..

[익인4]

난 155/81까지 쪘는데 진짜 가만히 있어도 숨쉬기 힘들고 먹는데도 숨쉬기 힘들어서 다이어트 하게 되더라

[글쓴이]

나도 지금까지 한번도 보이는거 이외에 다이어트필요성을 느낀적이 없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건강때문에 다이어트 시작했어… 자세도 너무 망가지고 그냥 옷이 안맞아서 숨막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