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난 불안형, 애인은 회피형이고 내가 연락을 중요시 여기는 편인 것도 맞고 애인이 연락에 큰 의미 안 두는 편인 것도 맞음 만날 땐 넘 좋거든 편하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근데 서로 집 가고 연락만 할 땐 갑갑하고 불안하고 예민해지고.. 게다가 애인이 찐istp라 개인시간은 또 어마무시하게 중요시해 좀 적응 될만 하다가도 괜히 짜증나고 그런다.. 이건 내가 문제인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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