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마음 표현 잘 못하는 사람인데

민동이가 이걸 하게 한다...ㅋㅋㅋㅋ

목숨 글자수 꽉꽉채워서 말해주고 옴

1세트 찐첫경기라 난 괜찮았는데 괜히 또 이거 하나로 구마한테 못되게 굴까봐 오히려 걱정됐긴 했거든

내 메시지 볼 거란 기대가 원체 없지만 그래도 좋은 말 더 해줬는데 다른 팬들도 똑같았던 거 같아서 다행이다 싶음

팝 걱정했던 거보다 정말 순수 팬들로 꽉 낀 공간인 거 같아서 마음이 참 좋아

자다 깨서 갑자기 물컹해진 토마토됐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