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6일에 진짜 종일 직장에 매여있는거 진짜 상상만해도 토나오거든?
그게 안힘들었을거라는 말이 아님
근데 내가 말하고 싶은건
지금같은 직장분위기가 아니었을거 같아
물론 성차별이나 직장내 갑질 지금 생각하면 진짜 뭐야 싶은거 많다고 생각하고 그것도 맞는데
왜.... 그래도 요즘처럼 인스턴트식 직장 분위기나 개인주의 심한 그런거는 아니었을거같아
일단 한번 들어가면 평생 볼 사람들이라 생각한 사람들도 많을거고
지금처럼 스마트폰 인터넷 발달하고 화가 난?? 사람들 많아서 막 그렇게 정신적으로는
피로감이 조금 덜했을거란 생각도 들더라
우리부모님 공무원도 있으시고 직장 다들 30년 다니셨는데
직장동료들이랑 진짜 친하게 지내시고 그렇거든...
그리고 솔직히 지금생각하면 약간 월루??일수도 있을만큼 여유롭게 다니셨어
일을 대충하셨다는 말이 아님
매사에 조심스럽고 빡빡하게 굴지 않았다는 말임..ㅇㅇ
요즘처럼 돈돈,, 경력 쌓아 이직해야지 이런 마인드도 많지 않았던거같고....
요즘은 신입도 직장에서 주식하잖아........
그리고 회사를 경멸?하는게 거의 밈????처럼 되어서..
아니 ㅋㅋㅋ 회사를 좋아하라는 말은 아닌데 그냥 왜...
그게 디폴트가 되고 직장동료도 경쟁자다 남이다 이런 인식이 너무 기본이 되어버려가지고
그냥 다 팍팍한거같아....
나 포함해서 말하는건데 사람들이 여유가 없어짐
정신적으로